괴물 (2023) & 웡카 후기
글을 쓰기 전에 영화 카테고리를 보니까 마지막으로 쓴 것이 2020년이니, 거의 4년 가까이 되어서 후기 글을 쓴다.그 사이 영화관이든, OTT든 본 영화는 많은데,구태여 후기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러니까 여운이 강한 영화를 오랜 만에 보았다.바로 괴물이다. 웡카는 사실은 감명 깊게 봐서 쓰는 건 아니지만 괴물이랑 같이, 정확히는 보기 전에 본 영화라서 같이 후기를 남긴다. 웡카는 보기 전부터 후기를 익히 들어서, 딱 가볍게 볼 생각으로 본 영화다.유치하다, 가족 영화다라는 평을 들었었는데, 정말 적절하다.시간대가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전일 뿐, 진지한 프리퀄은 아니였다.다만 뮤지컬 영화이고 영상미도 화려해서 쉬는 마음으로 편히 볼 수 있는 영화였다.동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적절한 것 같다.날게..
자료나 생각들/영화
2024. 5. 2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