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를 보고..
오늘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보았다.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영화이기도 했고 유명한 Carpe Diem (카르페 디엠) 이 나온 영화라는걸 알고 있기도 했고. 하지만 카르페 디엠을 제외하곤 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몰랐다. [참고로, 사진도 넣지 않을 것이고 다른 블로거들 처럼 영화를 분석할 만한 재주도 없다. 그냥 보고 현 고등학생으로 느낀걸 기록으로 남길뿐이다.] 배경이 미국의 명문 고등학교이다. '아이비리그를 얼마냐 보냈다!' 자랑하는 명문이다. 그리고 100년의 전통이 있는 학교다. (솔직히 아이비리그라는 용어를 그냥 써서 당황했다) 서울대, 연고대 (SKY) 를 얼마나 보내는가에 따라 명문이 정해지는 우리도 같지않은가? 나 역시 명문과 전통을 내세우는 고등학교에 다닌다. 그래서 영화의 첫 부분임에..
자료나 생각들/영화
2012. 8. 28.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