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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 6. 이미 블로그에 올렸던 추천 음악 끌어올리기 3가지 - 봄의 눈, 1974-Way Home, 그날의 강

이번엔 제 개인적인 시간도 좀 여유롭지 않아서 기존에 블로그에 올린 음악을 다시 소개하는 시간으로 가지겠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음악을 올려도 아는 사람만 찾아올 수 있기때문에 이런 식으로 다시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소개 경력이 있는 음악들이므로 이번에는 링크만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링크를 누르는게 귀찮긴하지만 굳이 추천 음악을 들어보시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귀찮음도 감수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 봄의 눈 1974-Way Home 그날의 강 [이미지 출처] http://www.wallcoo.net/photography/Romantic_Mood/%5Bwallcoo%5D_romantic_mood_wallpaper_067.html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4. 1. 25. 20:56

[아늑,쓸쓸/희망] 5. 고상한 멋이 있는 분위기의 추천곡 3가지 - Aruarian Dance, Butterfly Dance, 빛, 투명, 또는 정열

Aruarian Dance Samurai Champloo - Departure Nujabes 누자베스의 명곡 중 하나로 뽑히는 음악입니다. 몽환적인 기타소리와 아늑한 분위기가 만나 묘하게 쓸쓸하기도하지만 전반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무단 샘플링 논란도 있는 곡으로, 해당 곡도 유투브 링크를 걸겠습니다. 볼레로로 유명한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기반으로한 곡입니다 http://youtu.be/bbZywn70Ygk 'The Lamp is Low' ) Butterfly Dance Bon Voyage! Jazztronik 음악 도입부부터 전체적으로 깔리는 베이스와 몽환적인 느낌의 피아노가 인상깊습니다. 마치 애벌레가 나비로 부화하는 듯한 희망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빛, 투명, 또는 ..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4. 1. 20. 19:02

[활기, 재미] Nyan Cat

귀여운 고양이가 냔냔냔냔 냐냐냐냐냐냐냐를 외치며 무지개를 뿌리며 달립니다! 묘한 중독성이 있는 이 곡은 무려 유투브 1억 조회수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패러디 곡도 있습니다. 또 http://nyanit.com/ 에 들어가서 사이트 주소를 넣으면 Nyan Cat과 함께 웹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ㅋㅋ 유투브에 Nyan Cat 검색 피아노 연주 재즈 오케스트라 덥스텝 세계 국가의 Nyan Cat 모음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4. 1. 12. 20:51

[활기, 리듬] 4. 광고 CF 속 추천곡 3곡 - Last Night, Baska Brother, Everything At Once

Last Night STAX The Mark-Keys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KTF의 SHOW 브랜드를 널리 알린 광고 음악입니다. Baska Brother The Paris Swing Box Parov Stelar LG 옵티머스 Vu의 CF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클럽 느낌의 강렬한 베이스 비트가 돋보입니다. +CF Everything At Once Everything At Once Lenka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 광고에 사용된 음악입니다. 음악의 리듬에서 떠오르는 이미지가 뮤직비디오와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wallbase.cc/wallpaper/316334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4. 1. 9. 12:48

[경쾌, 활기] 3. 활기찬 아침을 위한 추천곡 3가지 - 좋아요~, Gadd A Tee?, Lullaby,

좋아요~ Salon De Musica 불독맨션 불독맨션의 좋아요~ 입니다.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로 시작하는 가사에 꽂힌(?) 노래입니다. 희망찬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Gadd A Tee? Kudos Trio Toykeat 처음에 독특한 피아노 연주도 그렇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뭔가 난잡한 느낌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들을 때는 어색했는데 듣다보니 익숙해졌는지 오히려 재밌는 느낌입니다. Lullaby Classified Bond 캐논을 리메이크한 크로스오버 음악입니다. 어떻게하면 제목이 '자장가'가 되는지는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 캐논은 어떻게 만들어져도 참 좋은 것같습니다. [이미지 출저] http://foundwalls.com/flower-field-sun-sky-ca..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2. 29. 11:03

[평온, 숙연/슬픔] 2. 내가 좋아 추천하는 추천곡 3가지 - Ameagari no Ie, Braveheart Theme, Libertango

Ameagari no Ie (雨上がり の 家, 비 갠 뒤의 집) 늑대아이 OST Takagi Masakatsu 애니메이션 영화 '늑대아이'의 엔딩 부근에 나오는 곡입니다. 왠지 슬픈 느낌이 들다가 시원하게 울리는 트럼펫에 이어지는 웅장함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이후 차분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곡조를 이어가네요. 늑대아이를 보셨으면 이 음악의 곡조가 더 와닿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aveheart Theme Braveheart OST James Horner 영화를 통해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음악 앨범에 수록되어 있어서 (다른 버전) 알게되었습니다. 처연한 느낌과 웅장하면서도 숙연한 느낌이 혼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백파이프의 소리가 묘한 매력을 줍니다. Libertango Yo-Yo Ma (Astor P..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2. 27. 13:22

[순수, 경쾌, 활기] 1. 내가 좋아 추천하는 추천곡 3가지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Inca Dance, Dandelion Hill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클래식 (The Classic) OST 자전거 탄 풍경 영화 '클래식'의 OST로 사용된 노래입니다. 클래식의 유명한 명장면 조인성과 손예진이 비오는 캠퍼스에서 비를 자켓으로 막고 뛰어간 그 장면에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순수함이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깊었던 곡입니다. 사족하나 달면 하이햇이 많이 강조되서 처음엔 스피커가 이상해서 그런가? 했는데 원래 그렇게 녹음되어있었네요 ~ (참고 : 본래 자전거 탄 풍경의 '1집 자전거 탄 풍경'에 수록됨) Inca Dance Apurimac Cusco 시작 부분이 독특해서 이게 뭐야 zz라고 생각했지만, 곧바로 잉카 댄스가 괜히 잉카 댄스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흥겨운 뉴에이지 곡입니다. 잉카인들은 이러고 놀았나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2. 23. 12:19

[슬픔, 사랑] 기억하니? ─ July (줄라이)

기억하니? July (줄라이) Beyond The Memory Feat. 1Sagain, 윤진 Acoustic ver. (inst.) 개인적으로 힙합은 굳이 따지면 그 장르라는 이유만으로 좋아하는 그런 장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음악은 들어서 좋으면 좋은게 아닌가요? 우연히 어쿠스틱 버전을 듣고 역시 줄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찾아보니 가사가 있는 곡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들어보았는데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막연한 거부감이 들었지만 여성분의 애절한 목소리가 기억에 남았고, 그래서 듣다보니 익숙해진 그런 곡입니다. 전 그래도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좀 더 끌리네요 ㅎㅎ.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3. 31. 18:02

[평화] 구름 한점없는 푸른 하늘 (雲ひとつない青空) ─ Dai

雲ひとつない青空구름 한점없는 푸른 하늘 Daiyou&history 처음엔 잔잔하게 시작하지만 꽤나 역동적인 피아노 곡입니다. 뭐라 표현하기가 좀 힘든데, 제목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듣고 있자면 맑은 날 편안히 휴식하는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푸르다기보다 영화에서 서정적인 느낌을 강조할 때의 색감인 그런 장면이 생각납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3. 17. 18:25

[경쾌, 긴장] 왕벌의 비행 - The Flight of the Bumble Bee ─ Maksim Mrvica

The Flight of the Bumble Bee The Piano Player Maksim Mrvica 막심 므라비차가 재탄생시킨 왕벌의 비행입니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유명한 왕벌의 비행을 일렉스토닉의 느낌으로 잘 살려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별건 아니지만 벌소리가 파리 소리같아 처음에 들을 때 당황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3. 9. 22:26

[신비, 몽환] Sanctuary ─ Hidetake Takayama

Sanctuary Hidetake Takayama Melancholic Jazz Winter 몽환적이면서 애절한 느낌이긴한데, 솔직히 말해서 제목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왜 이런 곡명일까? 라는 물음에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굳이 알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항상 그런 생각을 하게되네요. 재생 시간 5분을 넘어서 자주는 듣지 않지만 이 곡만의 분위기에 이끌려 가끔씩 들어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23. 18:54

[평온, 박수] Sign Of Tomorrow ─ Jazztronik (재즈트로닉)

Bon voyage! Sign Of Tomorrow Jazztronik (재즈트로닉) 박수 소리가 은근 귀에 꽂힙니다. 자주 듣던 음악이 아니었는데 아침에 이어폰을 꽂고 다시 자다 깼는데 그 때 마침 이 곡이 우연히 재생되고 있었고, 이상하게도 그 때부터 좋아진 음악입니다. 초반부의 스타카토(?)가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개인적으로 듣다보면 편안한 느낌에 컨디션도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21. 19:35

[잔잔, 일상] 1974-Way Home ─ Mondo Grosso (몬도 그로소)

MG4 1974-Way Home Mondo Grosso (몬도 그로소) 듣다보면 편안해지는 음악입니다. 편안함뿐만아니라 무언가 추억같은게 떠오르면서 뭔가 울적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집으로 가는 길이라고 보면 힘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는 그런 사람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19. 21:59

[잔잔, 서정] River Flows In You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 ─ 이루마

River Flows In You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 이루마 (Yiruma)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 이루마의 유명한 피아노곡입니다. 직역하면 네 안에 강이 흐른다라는 뜻인가요? 피아노 곡인데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이름있는 곡이죠. 이 곡은 10주년 기념앨범 수록 River Flows In You 입니다. 곡의 리듬과 분위기는 같지만 다른 구성으로 이루어져 색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이루마씨가 라이브 공연을 할 때 곡을 재해석해서 다르게 연주한다고 하는데 그런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11. 15:28

[애절] Last Carnival ─ Acoustic Cafe

Last Carnival Acoustic Cafe For Your Memories 유명한 곡이죠. 전 카니발이라는 제목에 끌려 들어본 음악이었습니다. 물론 경쾌한 곡을 기대했는데 아니더군요. 이 곡을 처음에 들었을 때 당황했던게 있는게 끝부분에서 잠시동안 음이 안 나와서 끝났다고 생각했던 찰나에 갑자기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별 후에 울면서 돌아와 악기를 연주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곡은 언제 들어도 바이올린, 첼로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특히 바이올린이 올라갈 때의 애절함은 정말 백미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9. 10:45

[애절] Rain Drop ─ IU (아이유), 휘성

Rain Drop IU (아이유) 잔소리 휘성 우리집에 왜왔니 OST 아이유의 Rain Drop 입니다. 휘성이 부른 Rain Drop이 원곡이고 아이유가 리메이크입니다. 아이유의 것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원곡임에도 무언가 어색했습니다. 같은 듯하지만 가사, 멜로디가 살짝 다릅니다. 솔직히 부르는 측면에선 감정이 더 이입된 느낌이지만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헤어진 남녀의 같으면서 다른 노래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9. 07:26

[이상] Dream on ─ Aerosmith

Dream on Aerosmith Aerosmith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던 곡이었습니다.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냥 잊고 지냈었는데 에미넴의 Sing for the Moment 에서 익숙했던 멜로디가 나오길래 이 곡인 줄 알고 에미넴의 곡을 찾아서 들어봤더니 멜로디는 있었지만 같은 곡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보니 이 곡 에어로스미스의 드림 온에서 샘플링한 곡이더군요. 이상을 이룰 때까지 꿈을 놓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바라는 그 이상이 무엇인지 잘 알기도 쉽지 않네요.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8. 17:48

[환상, 순수] Dreams Dreams - Kids Ver. ─ NiGHTS ~Journey of Dreams~ Original Soundtrack

Dreams Dreams - Kids Ver. NiGHTS ~Journey of Dreams~ Original Soundtrack File Dreams Dreams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한번에 안 올리고 바로 안 올리고해서 오래 끌었습니다. 이 버전은 Dreams Dreams를 어린이가 부른 노래입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조금 죽은 느낌이 들지만 (어디까지 개인적인 감상 의견) 성인 보컬과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Dreams Dreams 중에서는 선호를 낮게합니다. 그래서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을 장식했군요. 그렇다고 싫다는건 아닙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바로가기 Dreams Dreams - Adult Ver. Dreams Dreams - Located Link Mix (In..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2. 22:38

[활기, 퓨전국악] Frontier! - Voices From The East ─ 양방언

Frontier! - Voices From The East 양방언 Pan-O-Rama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2. 10:36

[장엄]The Legend of Ashitaka Theme (end credit) ─ Princess Mononoke OST (원령공주 OST)

The Legend of Ashitaka Theme (end credit) Joe Hisaishi Princess Mononoke OST (원령공주 OST)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은 내용도 좋지만 OST도 마음에 드는게 많습니다. 이 음악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장엄이라는 두자로 표현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 30. 22:17

[품위, 피아노] Aquamarine Song ─ Jann Levinson

Aquamarine Song Jann Levinson Jewels of Light 분위기를 어떤 말로 표현해야할지 참 난감한 곡이네요. 애매합니다. 무언가 '품위'가 느껴지는 곡이고 마땅히 다른 감정적인 말을 붙이기엔 특별히 떠오르지가 않아서 '품위'라고만 적었습니다. 어두운 느낌과 느린 춤 곡(?) 느낌도 있는데 역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뭔가 떠오를 것같은데 떠오르지가 않네요. 아콰마린 (아쿠아마린) 송이라는 곡명에 보석의 빛이라는 앨범명이 범상치가 않습니다. 보석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피아노 곡으로 표현하지 않았나합니다만 .. 아콰마린 반지입니다. 곡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어두운 느낌의 품위? 인데 그림을 보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 잘 와닿지 않는군요. 뭐 그와 별개로 듣다보니 은근히 매력있는 곡입니..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 26. 22:38

[3D Sound Holophonics] 이어폰에서 공간감을 느껴라 ─ 바이노럴 (Binaural) 음원

환경 상 스피커보다 이어폰, 헤드폰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듯합니다. 아웃도어에서 쓰려면 거의 필수라고 봐야지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면 집에서도 스피커를 자유롭게 쓰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어폰,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지만 이렇게 듣는 음악은 스피커에서 들을 때나 라이브 콘서트에서 들을 때와는 조금 다르게 들립니다. 어디서 차이가 생길까요? 대부분의 음원은 스피커를 기준으로 제작되는데 이어폰은 스피커와 다르게 귀 옆에서 바로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스피커는 귀로 직접 소리가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지요. 이렇게 이어폰과 스피커는 처음부터 소리가 들어올 때 다릅니다. 그리고 음원은 스피커가 기준이고요. 이러한 차이로 이어폰은 약간의 왜곡이 불가피하게 발생합니다. 예를 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 23. 01:06

[경쾌] Kokomo (영화 '칵테일' OST) ─ The Beach Boys

Kokomo The Beach Boys Still Cruisin, '칵테일' OST 제목도 모르고 따로 들어본 기억도 없는 것같은데, 익숙한 멜로디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의 배경처럼 에메랄드 빛깔의 해변에 참 잘 어울리는 음악이죠. 아티스트도 The Beach Boys 이니 딱 그런 분위기입니다. 아티스트의 위키백과의 설명을 인용해보면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는 1961년에 결성된 미국의 밴드이다. 미국 서해안 젊은이들의 문화를 테마로 한 경쾌한 서프 뮤직(Surf Music)을 대중화한 대표적인 밴드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Pet Sounds》 같은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앨범도 만들어 내어 1960년대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8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서프 뮤직을 ..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 19. 14:34

[활기, 귀여움] 할아버지의 11개월 (Grandpapa's Eleven Month) ─ Kuricorder Quartet

Grandpapa's Eleven Month (할아버지의 11개월) Kuricorder Quartet(栗コ-ダ-カルテット) 笛社會 (피리사회) 쿠리코더 콰르테트의 할아버지의 11개월이라는 곡입니다. '아즈망가 대왕'에서 나온 곡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작곡가가 같아서 스타일이 비슷한 음악이라고 합니다. 많이~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ㅋ 흥겹고 편안한 멜로디입니다. 리코더 덕분에 마치 귀엽고 발랄한 (?) 느낌도 듭니다. 인터넷 많이 쓰셨던 분이면 한번쯤 BGM으로도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래는 라이브로 연주하는 동영상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 19. 13:52

[애절] Serenade ─ Jim Brickman

Serenade Jim Brickman Simple Things 짐 브릭만의 세레나데입니다. 높은 피아노 소리가 애절한 느낌을 받게하네요. 감미로운 세레나데는 아닙니다. 제가 세레나데라는 이름에서 받는 느낌과는 조금 다르네요. 이미 이별을 통보 받았는데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머무는 느낌입니다. 이전에 KBS 드라마에서도 벨소리로도 사용되었었는데 우연히 아는 곡이어서 어? 했었습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 11. 18:53

[추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연주곡 : 5개

좋은 음악들이 많지만 ~~ 이 카테고리에 소개하는 음악들은 이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음악에 한해서 소개합니다. 음악 카테고리란의 포스팅은 자연적인 키워드로써 접근이 안 됩니다. 이는 음악 소개라는 취지를 무색하게 이미 그 음악을 아는 사람들이 글로 유입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래 의도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 '음악 추천'을 목적으로 글을 찾았을 때 보일 수 있도록 큰 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1. 바람의 동경 [Chrono Trigger OST] 1995년 SNES (슈퍼 닌텐도, 슈퍼 패미콤) 으로 발매된 RPG 게임인 '크로노트리거'의 중세 배경음악입니다. Yasunori Mitsuda씨가 작곡한 음악으로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원곡이외에도 일본의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어레인지 / 리메이크를 ..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 6. 17:17

[활기, 경쾌] Sunnyside Cruise ─ T-Square

Sunnyside Cruise T-Square EXCITING PEACE 써니사이드 크루즈! 음악 듣자마자 아름다운 해안가가 떠오르더군요. 색소폰 소리가 시원하게 뻗어줍니다 ㅎ 저 해안을 마음껏 질주하네요! ㅋㅋ 후반부에 현란한 연주도 나름 듣는 재미가 있어요 햇살이 따뜻하게 비출때 이런 음악 들으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잊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아니, 그러고 싶습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1. 4. 22:43

[애절] 百恋歌 (백련가) ─ 高杉さと美 (Takasugi Satomi)

百恋歌 高杉さと美 (타카스기 사토미, Takasugi Satomi) 百恋歌/ 遠く離れても 恋은 그리워하다라는 戀의 약자라고 합니다. 그럼 백련은 무슨 뜻인가요? 백년을 그리워한다? 아니면 많이 그리워한다? 어찌되었던 그만큼 노래 자체가 정말 애절한 느낌을 줍니다. 가사가 시적으로 아름답네요.. これが恋だと知りました 코레가코이다토시리마시타 이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川を流れる花でした 카와오나가레루하나데시타 강을 흐르는 꽃이었습니다 追いかけても手が届かない 오이카케테모테가토도카나이 쫓아도 손이 닿지 않는 薄紅の花でした 우스베니노하나데시타 담홍 빛깔의 꽃이었습니다 彩なす空 走る夕立ち 아야나스소라하시루유우다치 아름다운 빛깔로 물든 하늘과 지나가는 소나기 遠ざかる蝉時雨 토오자카루세미시구레 멀어지는 매미 울음소..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30. 16:13

[신비, 감상적]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전장의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크리스마스 캐롤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됬던 곡이었습니다. 당연히 신나는 곡이겠지! 라는 기대로 음악을 들어봤는데.. 뭔가 울적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색다른 느낌의 크리스마스 곡이라 좋아했습니다. 영화의 처음에서 등장했던걸로 기억하는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입니다. 오리지널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이건 영화를 통해서 직접 들었는데요, 제가 음악으로 처음 접한 것과 달랐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접한 것은 피아노 독주였으니 같은 곡임은 금방 눈치챘지만 분위기가 꽤 달라서 뭐가 맞는건지 하고 당황했습니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피아노 연주곡입니다. 전 피..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25. 17:35

[신비] 달에서의 하루 ─ 장세용

달에서의 하루 장세용 異常記憶 달에서의 하루 .. 달이라고 하면 환상적인 세상이 떠오릅니다. 그런 느낌을 잘 표현한 곡같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피아노 멜로디와 현악기가 참 듣기 좋네요 ㅎㅎ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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