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l Planet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Ideal Planet

메뉴 리스트

  • 홈
  • 전체보기
  • 방명록
  • 공지
  • 전체보기 (367)
    • 사진 (26)
    • 일상 (164)
    • 자료나 생각들 (145)
      • 책 (14)
      • 영화 (20)
      • 음악 (59)
      • 음향기기 (19)
      • IT 정보 (10)
      • 제품 리뷰 (5)
      • 기타 (18)
    • 스터디플래닛 (31)
      • 이해 (13)
      • 문제해결 (7)
      • 자료: 수기 (1)
      • 국어 (5)
      • 자료 (4)
    • 인공지능 (1)
      • 모델 아키텍쳐 (1)
    • 비공개 글 (0)
      • 초대장 (0)
      • 수험 기록 (0)
      • 창고 (0)
      • 기록 (0)

검색 레이어

Ideal Planet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일본회의의 정체를 읽고

책을 읽은 지가 한 달이 넘어갔는데, 글을 안 썼다. 영화도 그런 식인데, 사실 글을 쓰자면 시간이 없지는 않지만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거 같다. 이 책은 일본 우경화에 대한 개인적인 흥미와 요즘은 조금 약해졌지만 한일 갈등이 첨예할 때 추천받았던 책이다. 책 자체는 2017년도에 나왔지만 현재 정세를 잘 설명해주는 책이다. 일본회의의 정체만 궁금하다면 사실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는 책이다. 일본인 기자가 국내 정치에 다룬 책이다보니 외국인 입장에서는 조금 투머치하다고 느껴졌다. 일본회의의 정체를 간단히 말하면 일본 신도(신사), 전통 사상을 종교적으로 계승한 집단과 우익 집단이 하나로 뭉친 거대 집단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은 천황제 중심의 전쟁 이전 체제를 동경하며, 전후 체제를 부정하는 쪽에 가깝다. ..

자료나 생각들/책 2019. 11. 20. 02:26

[사고 방식] 성공의 새로운 심리학 ─ 캐롤 드웩

성공의 새로운 심리학은 다른 자기계발서와 달리 단순히 어떤 규칙을 던져놓고 이대로하라, 혹은 성공이라는 것을 단순히 사회적 위신 등으로 설정해둔 그런 책이 아니다. 저자인 캐롤 드웩이 심리학자여서 그런지 여러 실험 결과나 여러 사례로 설명하는 것도 책의 내용을 더 와닿게 해준다. 책의 원제가 MINDSET : THE NEW PSYCHOLOGY OF SUCCESS, 즉 마인드세트 : 성공의 새로운 심리학인데 한국어 판에 마인드세트라는 말이 빠져서 좀 아쉽다. 마인드세트라는 말이 아마 이 책에 등장하는 어떤 단어보다 많이 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 마인드세트로 시작해서 마인드세트로 끝난다. 이 책을 처음 읽은건 2년 전인데, 책을 다시 읽은 지금 스스로 반성하게된다. 책을 읽은 직후엔 나름대로 많은 깨달음을 얻..

자료나 생각들/책 2013. 12. 29. 17:19

[리처드 도킨스] 신의 존재와 종교의 가치를 재평가하다 ─만들어진 신

3대 금기 주제[정치, 종교, 성(性)]로 뽑히는 종교에 관한 책이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선 크게 문제삼지 않지만 기독교 문화권이나 이슬람 문화권에선 금기시되는 무신론. 리처드 도킨스의 서적은 이기적 유전자로 접했고 그가 대표적인 무신론자임은 나중에서야 인터넷 상의 종교 논쟁을 보면서 알게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적대시하는 무신론에 대한 주장을 당당히 내세우니 소신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나는 무종교이며 불가지론자'였'기때문에 언젠가는 '만들어진 신'을 읽어보리라 생각했고, 상당히 두꺼운 책이었지만 중간 중간 잠깐 어려워지기는 했지만 크게 부담없이 빠르게 읽었다. 책의 들어가는 말부터 리처드 도킨스의 무신론과 종교의 가치에 대한 단호박같은 단호함에 놀라고 말았다. 종교 논쟁을 지켜보며 불가지론이 좋은..

자료나 생각들/책 2013. 12. 20. 15:13

[조지 오웰] 1984, 디스토피아의 무서운 결말. 그리고 현재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읽고, 1984를 읽을 생각을 한지 1년이 지나서야 전부 읽었다. 묘하게 동물농장과 비슷하다고 느꼈지만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다른 내용이다. 제목에 쓴 디스토피아라는 말은 나의 경우엔 이 책을 읽고 찾아봐서 알게된 것이다. 【디스토피아】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부분이 극단적으로 확대되어 초래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모습. 또는 그것을 그린 문학 작품. 반유토피아 1984의 배경은 책이 쓰여진 시대를 고려했을 때 스탈린주의를 연상하게하면서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온 사회를 감시-통제할 수 있는 시대이다. INGSOC = 영사 '빅 브라더'. 1984를 아느냐와 상관없이 한번 쯤은 모두 들어봤을 이름이다. 빅 데이터 관련 이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소설의 무대인 초국가 '오세아니아'..

자료나 생각들/책 2013. 12. 13. 23:40

달나라 탐험 [쥘 베른]

미래를 내다본 소설가 쥘 베른이다. 그가 쓴 작품 속의 미래 모습은 현재 우리의 미래와 결코 동떨어져있지 않다. 나는 쥘 베른이란 작가를 교양 물리책에서 알았다. 그런데 찾아보니 80일 간의 세계일주의 작가였다. 이건 아주 예전에 읽었으니 따지자면 내가 모른거였지 이미 접해보긴 접해본 작가, 다시 돌아가서 교양 물리책을 읽다보면 공상 과학 소설 책이야기를 서두로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책 읽을 때면 '나중에 찾아서 읽어봐야지'하지만 그냥 까먹는다. 어쩌다 진짜 읽으려고 책 이름을 적어봐도 찾아보면 워낙 예전 소설 (그것도 서구권) 이라 못보는게 많다. 쥘 베른도 원래 기억은 해두었는데 당연히 읽지는 않았고 생각도 않고 있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빌렸다. 두권을 빌렸는데 그 중 하나가 달나라 탐험이다. 다..

자료나 생각들/책 2013. 11. 22. 20:55

꼬마 철학자

알퐁스 도데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하는 책이다. 몇 년전 만화책으로 1편 (만화책 기준) 을 보고 꽤 재밌어 다음편을 보고 싶었으나 다음편은 없었고 나중에 읽어보겠다는 생각을 하다 이제서야 소설로 읽었다. 번역본의 제목은 꼬마 '철학자'인데 원제는 그냥 꼬마(쁘띠 쇼즈)이다. 그렇지만 다 읽어봐도 왜 철학자가 추가로 붙었는지 잘 모르겠다. 초반부 자립해서 집을 떠날 때 철학자 언급이 꽤 나오지만 나중엔 언급하지도 않을 뿐더러 철학자스럽다라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알퐁스 도데의 삶과 비교해보면 특히 책의 전반부 (책의 장 자체가 전반, 후반으로 나뉘어짐)는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세세한 것은 다르겠지만 사건 자체는 같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이에 비추어 생각해보면 정말..

자료나 생각들/책 2013. 11. 17. 22:17

마인드맵 북, 마인드맵의 바이블!

마인드맵 북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Barry Buzan(Tony Buzan),배리 부잔(Barry Buzan) / 권봉중역 출판 : 비즈니스맵 2010.03.30상세보기 뭔지 정확히는 몰라도 마인드맵이라는 말은 상당히 많이 퍼져있다. 이 책은 마인드맵을 만든 토니 부잔의 책이다. 토니 부잔의 다른 책을 샀다가 마인드맵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있었는데, 그 책에서 마인드맵을 엄청 찬양하길래 (ㅋㅋ) 마인드맵을 쓰려고 노력하다가 잘 안되서 마인드맵을 제대로 알아보자고 산책이다. 책 이름답게 마인드맵을 소개하고 마인드맵 그리는 규칙을 알려주고, 적용 예를 소개한다. 혹시 마인드맵이 단순히 동그라미에 가지치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건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이 아니다! 책에서는 잘못 그린 예로 소개..

자료나 생각들/책 2012. 12. 9. 13:10

동물농장을 읽고

동물농장 국내도서>소설 저자 : 조지 오웰(George Orwell) / 도정일역 출판 : 민음사 1998.08.05상세보기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알고는 있었다. 특별히 읽고 싶게된 계기는 없다. 그냥 어쩌다 생각났고 원래 내용도 궁금했던터라 읽기로 한 것이다. 책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생각보다 얇다라는 것이었다. 빠른 전개에 덕분에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내용은 참 인상 깊었다. (작품을 읽고 해설도 읽었다) 인간의 지배 아래에서 노예로 살아가던 동물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동물농장'을 만든다. 그리고 유명한 7계명을 만든다. 1. 두 다리로 걷는 자는 누구든지 적이다. 2. 네 다리로 걷거나 날개를 가진 자는 모두 우리의 친구다. 3. 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 4. ..

자료나 생각들/책 2012. 12. 1. 16:18

평행우주를 읽고

평행우주 (양장) 국내도서>자연과 과학 저자 : 미치오 카쿠(Michio Kaku) / 박병철역 출판 : 김영사 2006.03.09상세보기 미치오 카우의 평행우주. 제목때문에 일단 읽어보고 싶다는 흥미가 생겼고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추천하길래 2년 전 처음 읽은 책이다. 가격을 알아보니 가격이 좀 비싸길래 처음엔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았다. 도서관이 있는 책은 많이 허름해서 책 표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ㄷㄷ;; 사실 빌리러 갔을때 있을 거란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 책이 많이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있다는게 엄청 반가웠다. 도서관에서 빌렸기 때문에 읽어야하는 시간은 2주.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책의 두께가 엄청났다. 이걸 다 읽을 수있을까? 싶었는데 다 읽지 못했다 ㅋㅋㅋ. 뒤에 가장 흥미로웠던 탈출..

자료나 생각들/책 2012. 10. 28. 19:26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꿈꾸는 다락방 (양장)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이지성 출판 : 국일미디어 2007.05.21상세보기 이 글을 적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리뷰와 '꿈꾸는 다락방은 없다'라는 책의 리뷰를 읽어보았다. 이 책이 비판받는 이유. '꿈만 꾸면 모든게 이루어진다'라는 식으로 말했기 때문이란다. 분명 사실이긴하다. 하지만 R=VD를 최대한 강조하기 위해서 언급을 최소화 했지만 노력을 분명 언급하긴 했다. 게다가 사소한 것들이 아닌 수준의 것의 성취는 VD'만'해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먼저 확실히 하고 싶다. '행동하지 않는 사람의 생각은 쓰레기와 같다.' - 윌리엄 블레이크 (William Blake) 이 책 예전부터 유명한 걸로 기억한다. 그렇지만 읽어보지는 않았다. 그러다 언젠가 친구가..

자료나 생각들/책 2012. 10. 13. 18:00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김난도 출판 : 쌤앤파커스 2010.12.24상세보기 2011년 6월즈음에 구입해서 읽어봤다. 그때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이렇다라고 생각했던 많은 것이 여기서 말하고 있던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어리석게도 내가 지금까지 나태했다는 이유로 묻어버리려고 했던 생각, 가치관이었다. 아프고나서야 내가 새롭게 바꾸려고 했던게 오히려 역행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다시 되살리려고 그리고 이전의 무기력한 모습은 바꾸기 위해서 1년 4개월만에 다시 꺼내 읽었다. 다 읽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안걸렸다. 한 3시간 읽었다. 오랫만에 다시 읽으면서 잊고있던 좋은 말들을 다시 보았다. 들어가기전에 생각나는 일인데 작년에 책 서평을 읽어보다가..

자료나 생각들/책 2012. 10. 12. 20:04

민주주의 색깔을 묻는다를 읽고

민주주의 색깔을 묻는다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손석춘 출판 : 우리교육 2010.04.19상세보기 먼저 이 책에 대해 내 생각을 쓰기 전에 책의 목차를 소개한다. - 여는 글 / 자기 계발의 '제1과 제12장' 1. 민주주의는 인생이다 2. 민주주의는 싸움이다 3. 민주주의는 대화다 4. 민주주의는 정치다 5. 민주주의는 경제다 6. 민주주의는 주권이다 7. 민주주의는 사랑이다 - 닫는 글 / 성숙한 민주주의에 이르는 7가지 습관 솔직하게, 이 책 읽은 지 꽤 오래되었다. 그러니까 내가 이 책에 대해서 적는 말은 이 책을 읽고 기억에 남은 부분일 것이다. 책 보고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먼저 이 책에 대한 내 느낌은 상당히 정치적인 색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진보라고 부르는 사람의 관점이다...

자료나 생각들/책 2012. 9. 30. 23:37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읽고

행복한 이기주의자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웨인 다이어(Wayne W. Dyer) / 오현정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6.04.01상세보기 제목부터 꽤 흥미롭다. 이기주의자? 안 좋은거 아닌가?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니! 사실 이 책의 영문명이 내용 자체는 더 잘 표현한다. Your Erroneous Zones. 오류지대! 이 책에서 이기주의자라는 말을 쓴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은 다른 사람이 나의 행동이 기준이 되는데서 벗어나 기준을 나로 옮기라고 말한다. 우리의 사회 문화는 필요 이상으로 남을 의식하는 문화이다. 무엇을 하던지 먼저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살펴본다. 우리 사회의 명품 열풍 역시 이런데서 비롯한 것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

자료나 생각들/책 2012. 9. 16. 18:13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읽고

엘러건트 유니버스 (양장) 국내도서>자연과 과학 저자 : 브라이언 그린(Brian Greene) / 박병철역 출판 : 승산 2002.03.11상세보기 중3때 우주에 관심이 생기면서 ‘평행우주’라는 책을 읽었다. 그 때 충격을 받았던 게 우주를 이야기하면서 온갖 물리학적 지식이 나왔던 것이었다. 상대론이론은 그나마 쉽게 설명한다고 한 책들이 많아서 상대성이론이 어떻다라는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양자역학, 끈이론이 나오니 이게 내가 아는 세상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충격적이었고 역시나 설명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 이후 충격적이었던 만큼 오히려 그쪽에 관심이 많이 생겼고, 그래서 다른 책을 찾아보다가 ‘엘러건트 유니버스’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추천을 많이 받던 책이고 내용도 좀 더..

자료나 생각들/책 2012. 9. 9. 18:4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Ideal Planet L Bils 2019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