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l Planet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Ideal Planet

메뉴 리스트

  • 홈
  • 전체보기
  • 방명록
  • 공지
  • 전체보기 (367)
    • 사진 (26)
    • 일상 (164)
    • 자료나 생각들 (145)
      • 책 (14)
      • 영화 (20)
      • 음악 (59)
      • 음향기기 (19)
      • IT 정보 (10)
      • 제품 리뷰 (5)
      • 기타 (18)
    • 스터디플래닛 (31)
      • 이해 (13)
      • 문제해결 (7)
      • 자료: 수기 (1)
      • 국어 (5)
      • 자료 (4)
    • 인공지능 (1)
      • 모델 아키텍쳐 (1)
    • 비공개 글 (0)
      • 초대장 (0)
      • 수험 기록 (0)
      • 창고 (0)
      • 기록 (0)

검색 레이어

Ideal Planet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ifi GO bar KENSEI 리뷰: 꼬다리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K2HD와 휴대용 USB DAC(꼬다리)에서는 최고 수준의 출력이라는 점에 이끌려 구입한 고바 켄세이.이제 구입한지 약 4달에 가까워지고 있어 지금 1차적으로 사용기를 남기려고 한다. 정가가 599,000원에 달하는포터블 USB DAC 겸 앰프치고는 매우 높은 가격대인 제품이다. 구매 동기예전 글에서 밝힌 것처럼 자연스러운 업스케일링 기술(단순한 업샘플링과 다르게 고역대를 복원하는)을 위해서소니 DAP을 구입할까 고민했었다. 하지만 새 제품을 살 때는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면 잘 구입하려고 하지 않는 성격상A306을 건너뛰면 바로 100만원대의 DAP인 것에 비해ZX707은 "하이엔드"스러운 소리가 그렇게 잘 느껴지진 않았고WM1AM2(흑덩이2)는 이게 "하이엔드"구나를 느낀 소리였지만 배터리, 확..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24. 10. 13. 02:26

Binom-ER, LCD-4z 비교 청음 후기

글을 쓰기 전에 이 카테고리가 있었는지도 잊고 있었는데, 9년 만에 글을 작성한다.리뷰를 썼던 제품 중에서 지금도 가지고 있는 제품도 있고 아닌 제품도 있는데 나중에 전체적인 후기를 리뉴얼하는 글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어폰을 과거 대장급이었던 IE800과 SE846 GEN2로 종결한 것처럼헤드폰도 종결하겠다는 생각으로 AUDEZE LCD-4z를 들였다. 경험상 잘 알고 있고 예전에 겪어봤던 브랜드와 제품을 선택하는게 후회할 가능성이 낮아서젠하이저 HD800S, 베이어다이나믹 T1, 오디지 LCD 시리즈 중에서 고르려고 했다.관련해서는 나중에 글을 쓰도록 하고 최종적으로 AUDEZE MM-500과 LCD-4z 중에서 LCD-4z를 선택했다. 내가 원하는 소리의 방향성과 굉장히 잘 맞았고전통적인 오..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24. 10. 3. 23:48

엑천(X1050)의 소리에 충격

소니 엑천(x1050) 알 사람은 다 아는 엠피인데 세월이 지난만큼 중고가가 나름 착해서 반 정도 충동구매했다. 예전부터에 쓰던건 소니 S754(S750)이고 최근에 A15(A10)를 들였다. 이 둘도 음질 차이를 꽤나 느꼈는데 당연하게도 S754의 한계를 느낀 것이었다. 스테이지, 명료도, 분리도 등 그냥 다 밀리더라. 물론 디바이스 간 차이라 웬만큼 좋은 리시버가 아니면 차이 구분이 힘든 미묘한 차이긴 하다. 그나마 S754가 저음이 더 쌨고 묵직한 음색은 A15가 못 따라갔다. 그래서 반은 취향 차이로 커버칠만 했다. A15는 이전의 소니보다 오히려 아이팟에 가까운 음색이었다. 여튼 하이레졸루션? 사실 고음질 기기 사이에선 막내지만은 그래도 요즘 나오는게 좋긴하구나란걸 느꼈다. 근데 그 와중에 엑천..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5. 5. 2. 02:09

[젠하이저] Sennheiser MX880 - 특색있는 올라운더

MX880 사진을 찍기 전에 단종된 제품이라 사용기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을 좀 했었지만 혹시나 MX985처럼 후속이 나올지도 모르고 가장 애용하는 이어폰이라 그냥 두기 아깝다는 생각에 사용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구입하기 전 소니의 E888과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저의 첫 고가 이어폰이었습니다. 구입 후 얼마 지나지않아 E888이 단종된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웠는데, MX880도 이제는 단종한 제품이 되었네요. E888이 단종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약간 후회를 했는데 MX880에 대한 후회는 없었지만 전설로 남은 그 소리를 못들어봤다는게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MX980이라는 형의 그늘에 가려져 나름대로 호평이 많았지만 끝까지 마이너로 남은 MX880, 단종되었지만 사용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MX4..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4. 1. 14. 07:37

[에티모틱] Etymotic Research hf5 - 계륵인가 합리적 선택인가?

HF5 이어폰 계의 플랫의 제왕 er4의 동생인 hf5! 그러나 제왕의 동생답지 않게 사실 에티모틱의 라인업 중 가장 인기없는 라인은 바로 hf입니다. 에티모틱에는 이런 전설이 내려옵니다. '결국 er4를 사게된다' 이건 빈말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당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어폰에 돈 좀 들일 생각이 있는 분은 바로 er4로, 에티모틱꺼 들어보고는 싶은데 돈 많이 쓰기는 싫다는 분은 에티키즈, mc5로 많이갑니다. er4는 하이엔드 제품군이지만 하이엔드 중에서는 저렴한 30만(?) 선이고 에티키즈나 mc5는 10만 이하에서 구할 수 있기때문에 그 중간에 끼어버린 hf5는 인기가 없습니다. 단순 가격 뿐만이 아니라 음색도 가장 선호도가 떨어지는 음색(er4p의 음색)이죠. 하지만 그렇게 가치없는 라인..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12. 30. 22:20

[젠하이저] Sennheiser HD600 - 96년부터 이어온 명기

HD600 Avantgarde 시작하기 전에 이것부터 말해야겠습니다. 솔직히 전 HD600을 평가하기엔 역량이 부족합니다. 레퍼런스급 제품을 구동하는데 앰프도 없으니, 사실 돈없는 학생 신분으로 HD600을 산 것도 큰 사치였죠. 그래서 HD600에 대한 사용기는 그냥 '가지고 있기때문에 써보는 것' 수준에서 끝내려고 합니다. 소리 평가에 대해서는 말을 좀 아껴보고 대신 사적인 이야기로 채워볼까합니다. 간단히 HD600에 대해 설명하면 HD580 Jubilee를 기반으로하여 1996년 출시된 제품으로 2013년 기준으로 17년이나 이어온 레퍼런스 헤드폰의 대표적 주자입니다. 정확히 거론하지는 못하겠지만 수많은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HD600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부명인 Avantgarde(아방가르드)라는..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12. 9. 13:17

[슈어] SHURE SRH440 - 적당하고 무난한 사운드. 그러나…

SRH440 슈어의 밀폐형 헤드폰 중 대략 중간급을 담당하고 있는 SRH440입니다. 가성비 좋은 헤드폰으로 알려져있어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좀 괜찮은 헤드폰을 써볼까 할 때 많이 보는 제품입니다. 헤드폰을 처음받았을 때 전화기 선같은 케이블이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외관 상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스펙 상 3m의 케이블을 짧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게 사용하면서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본래 아웃도어 헤드폰이 아니라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폰을 표방하고 나온 인도어 헤드폰이라 긴 케이블이 달렸는데 덕분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또 착탈식 케이블이라는 점도 심리적인 이점을 가져다줍니다. 커스텀 케이블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적어도 단선때문에 제품을 못쓰지는 않을 듯합니다. 외관은 호불호가 갈리..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12. 8. 18:33

모니터링 이어폰, 헤드폰 ?

모니터링 이어폰, 헤드폰이란 무엇을 뜻하나요? 모니터링 제품이면 플랫하고 해상력이 좋은 제품일까요? 흔히 보이는 맞으면서도 틀린 말입니다. 엄밀히는 틀렸습니다. 이런저런 설명은 둘째치고 모니터링이면서 플랫하지 않은 제품들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니터링의 사전의 정의를 직접적으면 오히려 의미가 더 와닿지 않아 먼저 모니터 (monitor) 의 뜻을 보면 '관찰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모니터링은 관찰한다는 말이고 소리에서 모니터링이라면 소리를 관찰, 조금 어색하지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즉 관찰하는 상황에 따라서 모니터링의 종류가 나뉘고 그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지 모니터링, 스튜디오 모니터링으로 나눕니다. 말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테이지에서 모니터링할 때 쓰는 제품,..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2. 9. 00:18

무엇이 바뀌었나, 충격과 공포의 쿼드비트2 스페셜 에디션

쿼드비트 사용기 http://grsn.tistory.com/151 / http://grsn.tistory.com/163 ** [2013.11.15] 아직까지 검색 유입이 있어서 추가로 적어둡니다. 쿼드비트2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말은 현재 (2013년 말) LG G2의 번들 이어폰을 지칭하는 쿼드비트2가 아니라 당시 스페셜 에디션이 쿼드비트2라는 말로 혼용되어 불리었기 때문에 적는 용어입니다. 본 글은 쿼드비트2가 아니라 쿼드비트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에 대해 언급합니다.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LG 쿼드비트2 (스페셜 에디션) 판매를 시작합니다. 본래 옵티머스 G의 번들 이어폰이었는데 스페셜 에디션까지 만든다니 역시 LG에서 의도적으로 쿼드비트 열풍을 만들어낸 것인지 의심이 더욱 갑니다..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2. 8. 18:25

SHURE [슈어] SRH440 두번째 사용기

SHURE SRH440 첫번째 사용기 바로가기 세번째 리뉴얼 사용기 바로가기 슈어의 밀폐형 헤드폰 SRH440입니다. 상위 모델로는 840, 940이 있는데 아주 큰 차이는 아니고 약간의 대역폭과 저음부에서 차이가 납니다. 시작 전에 간단하게나마라도 청음해본 840과 약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SRH840은 440 가격의 대략 2배 정도 차이나는 상위 모델입니다. 가격 차이만큼 스펙의 차이는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대역폭도 그렇고 만듦새도 더 좋습니다. 그러나 실제 음악을 들을 때 저음부를 제외한 성능 차이는 미미한 편입니다. 밸런스 적으로 보면 840이 아주 약간 더 착색된 편이고, 440에 비해서 극저음이 더 잘나오는 편이라 저음부에서는 차이가 꽤 있습니다. 440의 저음이 살짝 빈 느낌에 가벼운 느..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2. 7. 19:40

헤드폰 / ER4S 청음샵 후기

청음샵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대학로 이어폰샵을 가려고 했지만 시간 상 그럴 수가 없어서 용산 헤드폰샵과 홍대 이어폰월드에서 관심있던 몇 제품들 아주 짧게 간단히 들어보고 왔습니다. 대부분 제품은 몇 분이내로 짧게 들었고 MP3P 직결에 청음샵에서 들었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는 못합니다. 적는 순서는 그냥 기억나는대로 적습니다. 1. 베이어다이나믹 DT880 아주 고음형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레퍼런스는 레퍼런스인가 봅니다. 생각보다는 중립적인 소리였습니다. 2. 젠하이저 HD600 주 목적이었습니다. 느낌이 제가 쓰는 이어폰 MX880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저음양도 그렇고 고음 표현도 그렇고 잔향이 부드럽게 있는 특색 그대로였습니다. MX880의 수준을 확연히 끌여올리고 다듬은 소리로 들렸습니다. 특히 다..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2. 5. 16:55

에티모틱 리서치 hf5 첫번째 사용기

Etymotic Research hf5 색이 잘 드러난 사진은 이렇게 찍은 것 밖에 없습니다.; 에티모틱 리서치의 hf5입니다. 에티모틱이란 이름은 '귀에게 진실을'이라는 뜻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회사의 제품들은 하이파이를 추구하는 제품들입니다. hf5는 에티모틱의 이어폰 제품군에서 두번째에 해당되는 제품입니다. 코발트 (블루) 색입니다. 색이 생각보다 잘 빠졌습니다. 오묘한 색깔? 유닛 디자인도 에티모틱 이어폰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같습니다. 특히나 ER4에 비하면요; ER4는 연구용으로 만든 제품을 그대로 출시한 느낌입니다;; (사진으로만 봤습니다) 착용감으로 유명한 에티모틱 이어폰이라 착용감은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제 귀에서는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지만 들어갈때 조금 아프고요 시간이 조금 지나..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1. 12. 17:00

엘렉톤 [Electone] ─ 건반 악기가 만드는 오케스트라

엘렉톤이라는 악기를 아시나요? 야마하에서 제작한 오르간 형태의 전자악기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 (?) 하지만, 사실 이 악기는 능력이 사기입니다! 아래 연주를 보세요. 이게 악기 하나로 연주하는 소리입니다. 더 찾아보시면 더 많은 연주가 있습니다. 엘렉톤 하나가 오케스트라 20명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 가능할 듯합니다. 전문 음악인도 오케스트라 소리와 구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리도 놀랍지만 가격이 한번더 놀라게 합니다. 가장 저렴한 것도 몇백만원 대에 고급형은 천만원대에 육박합니다. ㅋㅋ;; 악기 하나로 오케스트라가 구현된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ㅎㅎ *글 문제때문에 삭제 후 재포스팅한 글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1. 12. 15:30

LG 옵티머스 G 이어폰 ─ 쿼드비트 사용기 : 호평과 악평 사이

LG Optimus G Quadbeat 논란의 중심 쿼드비트입니다.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실망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사용기를 보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이어폰입니다. 번들 태생이라는 한계도 있었을테고 또 지나치게 거품이 많이 낀 이어폰이기도했고 기본 제공하는 이어팁의 질이 지나치게 낮아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도 호기심 겸 마침 가볍게 사용할 이어폰도 필요해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결과는 더 이상 무엇을 바라나? 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쿼드비트 사용기 적어보겠습니다. 소리 평 다음 디자인 순으로 적겠습니다. 사용 디바이스는 SONY S750이고 레퍼런스로 삼은 리시버는 SHURE SRH440과 SENNHEISER MX880 입니다. 먼저 상상이상을..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12. 23. 13:38

쿼드비트를 만나다

두번째 사용기 바로가기 9월 말 골든이어스에 측정치가 올라오면서 넷상에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옵티머스 G 번들 이어폰인 '쿼드비트'입니다. '번들'이라고 해서 굳이 안 좋은 이어폰일 이유는 없지만 지금까지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엔 대부분 번들 이어폰의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쿼드비트는 '번들'이면서 가격이 저렴한데 성능이 매우 좋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처음에 듣고 놀랐습니다. LG의 이전 플래그쉽인 옵티머스 LTE의 번들은 문구점에서 1만원 선에 구하는 저가 커널보다 조금 나은 소리였고 옵티머스 LTE2의 경우엔 전작보단 괜찮아졌지만 여전히 괜찮은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사용하면 아쉬운 소리입니다. 그런데 그런 LG의 번들 이어폰이 '트리플파이'급의 소리가 난다니 놀랄 수 밖에요. 아무리..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12. 16. 14:58

슈어 SRH440 간단한 사용 느낌

Shure SRH440 두번째 사용기 바로가기 세번째 리뉴얼 사용기 바로가기 슈어 밀폐형 헤드폰의 중간인 SRH440 입니다. 구매한지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래도 집에서만 사용하다보니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SRH440은 밀폐형이지만 아웃도어는 거의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저거 엄청 큽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은 아니고요; 디자인에 대해서 평하자면 전문가적입니다. 슈어에선 프로페셔널 모니터링 헤드폰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전화기선 (?) 이 들어갔고 디자인도 그런 느낌이죠. 디자인이 '예쁘지'는 않네요. 가성비가 좋은 헤드폰으로 유명합니다. 음질만요. 착용감은 .. 슈어 개발자분들이 안 써봤거나 음질만을 위해서 개발비를 다 써버렸거나 ㅋㅋㅋ 사실 고가 하이엔드 헤드폰을 보면 더 무거운 것도 많습니다...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12. 2. 14:15

Hi-Fi [하이파이] 살펴보기

정의 Hi-Fi는 High Fidelity, 즉 고충실도를 의미합니다. 하이파이는 고음질의 오디오 기기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저급한 소리를 내주는 기기와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낮은 노이즈와 왜곡, 그리고 가청 주파수에서 정확한 주파수 응답을 추구하는 것이 하이파이입니다. 구성 하이파이 시스템은 크게 소스기, 앰프, 스피커로 이루어집니다. 1. 소스기 음악을 재생시켜줄 기기입니다. 현재 주로 쓰이는 기기는 CDP (CD Player) 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디지털 데이터를 읽는 부분과 그리고 이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 주는 부분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어주는 것이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입니다. 대부분이..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11. 11. 17:22

소니 MA100 사용기 [봉인 전/후]

SONY MA100 인도어 하이파이 헤드폰을 지향하는 소니의 MA라인업 중 가장 저가 제품인 MDR-MA100입니다. 정가가 29,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제품입니다. [출처 - 소니스타일 MDR-MA100 소개페이지] 일단 디자인은 싸구려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제품임에도 40mm 드라이버에 풀오픈형입니다. ㅋㅋ 워낙 호평도 많아서 들어보고 싶어하다가 구입했었습니다. 보다시피 풀오픈에어라 소리가 밖으로 다 새고 외부소리 여과없이 싹 들어옵니다. 그냥 소리 작게 틀고 귀 옆에 갖다놓은 스피커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래서 오직 실내용 헤드폰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사용 디바이스는 소니 S750 입니다. MA100을 사용하기 전에 헤드폰은 비전문 브랜드의 만원대 저가 헤드폰밖에 ..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10. 11. 14:24

젠하이저 MX880 사용기

SENNHEISER MX880 MX880을 구입하기전 젠하이저社의 이어폰은 MX400뿐이었습니다. 사실 워낙 MX400이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이다보니 '과연 내가 차이를 느낄 수 있을지까?' 라는 생각으로 상당히 구입을 망설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그냥 지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하고 말았습니다. 기준은 솜 착용 상태에서의 소리입니다 먼저 처음 들었을때 느낌부터 적어보겠습니다. 솜을 착용한 MX400을 주로 들었었는데 MX880을 처음 듣고나서 바로 느낀 점은 소리가 밝다라는 것, 그리고 여성보컬 표현이 잘된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감정 상태를 하나로 표현하자면 '신세계'. MX400에서 업그레이드여서 차이를 못 느낄까하는 걱정은 바로 날아갔습니다~. 그 다음 제가 느낀 MX880의 느낌입니다. 고급 ..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8. 29. 00:4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Ideal Planet L Bils 2019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