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R 카드 편집하면서 느낀 점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1. Black & White로 흑백 변경할 때 테두리의 미세한 명암도 눈여겨 봐야 한다. 실제로 인쇄해보면 작은 차이도 번져서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 흐려보이고 두꺼워 보인다.

 

2. 흑백 글씨는 흑백 공개 파일을 그냥 이용하는 게 좋은 편이었다.

 

3. 공개된 흑백 파일은 견본과 대조가 달랐다. 그래서 일괄적으로 Contrast 60 주고 이후 색깔을 맞추면서 조금씩 변경했다.

 

4. replace color는 완벽하지 않다. 한번에 원하는 색을 얻기 어렵고, 검은색 계열은 아예 못바꾼다.

 

5. selective color는 검은색을 바꿀 수 있지만 세밀한 설정이 어렵고 회색도 따로 분리되어 있어 OMR 카드 작업용으로 쓸 수 없었다.

 

6, Hue에 colorzie 설정하면 흑백도 색 입히기는 가능하다.

 

7. Duotone으로 색을 입히는 게 원하는 색으로 설정하기 가장 좋은 것 같다.

 

8. 일러스트로 트레이싱하려면 이미지에서 세세한 변화들(안티앨런싱+압축하면서 생기는 노이즈 등) 전부 제거하고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해상도 올려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