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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 百恋歌 (백련가) ─ 高杉さと美 (Takasugi Satomi)

百恋歌 高杉さと美 (타카스기 사토미, Takasugi Satomi) 百恋歌/ 遠く離れても 恋은 그리워하다라는 戀의 약자라고 합니다. 그럼 백련은 무슨 뜻인가요? 백년을 그리워한다? 아니면 많이 그리워한다? 어찌되었던 그만큼 노래 자체가 정말 애절한 느낌을 줍니다. 가사가 시적으로 아름답네요.. これが恋だと知りました 코레가코이다토시리마시타 이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川を流れる花でした 카와오나가레루하나데시타 강을 흐르는 꽃이었습니다 追いかけても手が届かない 오이카케테모테가토도카나이 쫓아도 손이 닿지 않는 薄紅の花でした 우스베니노하나데시타 담홍 빛깔의 꽃이었습니다 彩なす空 走る夕立ち 아야나스소라하시루유우다치 아름다운 빛깔로 물든 하늘과 지나가는 소나기 遠ざかる蝉時雨 토오자카루세미시구레 멀어지는 매미 울음소..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30. 16:13

2012년 12월 27일

오늘 절대 잊지 않는다..

일상 2012. 12. 27. 21:24

[신비, 감상적]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전장의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크리스마스 캐롤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됬던 곡이었습니다. 당연히 신나는 곡이겠지! 라는 기대로 음악을 들어봤는데.. 뭔가 울적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색다른 느낌의 크리스마스 곡이라 좋아했습니다. 영화의 처음에서 등장했던걸로 기억하는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입니다. 오리지널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이건 영화를 통해서 직접 들었는데요, 제가 음악으로 처음 접한 것과 달랐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접한 것은 피아노 독주였으니 같은 곡임은 금방 눈치챘지만 분위기가 꽤 달라서 뭐가 맞는건지 하고 당황했습니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피아노 연주곡입니다. 전 피..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25. 17:35

메리 크리스마스 !

사실 나에게 그렇게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는 특별한 날 기분만이라도 내야 좋지않을까? ㅎㅎ 그러니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해야 크리스마스고 캐롤을 들어줘야 크리스마스다 ㅋ 스킨 구조 상 아예 바꿀 수는 없고 간단히 크리스마스라고 조금 바꿨다. Merry Christmas 최고 기록은 경신 못했지만 24일은 두번째로 방문수 1000 넘은 날이다~~

일상 2012. 12. 25. 00:00

갑자기 방문수가 급등해서 확인해보니 ..

하루 방문수가 400 후반에서 500대, 주말엔 600~700대 정도로 12월 내내 같은 패턴을 그렸다. 저번 달엔 대체로 300~400대이었으니 전체적으로 많이 오른 수치이긴 하지만 이번 달은 오른 이후 크게 변동없이 비슷하게 나왔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방문수가 평소와는 다르게 많이 높았다. 이전에 이슈로 잠깐 급등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특별히 따로 포스팅해서 오른게 없어서 이상히 여겨 확인해보니 .. 유독 많이 보이는 키워드가 범인 (?) 이었다. 나름 공들여서 쓴 글이라 검색 유입효과를 노리긴 했지만 네이버 블로그 검색 정확도순에 5~7 정도에 머물다가 잠깐 2번에 올라가고 그 이후 급락해서 그냥 잊고 있던 글이 네이버 검색 상단 2번째 모바일 상단 1번째에 랭크되어 갑자기 폭등한 것이었다...

일상 2012. 12. 24. 17:19

[신비] 달에서의 하루 ─ 장세용

달에서의 하루 장세용 異常記憶 달에서의 하루 .. 달이라고 하면 환상적인 세상이 떠오릅니다. 그런 느낌을 잘 표현한 곡같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피아노 멜로디와 현악기가 참 듣기 좋네요 ㅎㅎ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24. 16:44

LG 옵티머스 G 이어폰 ─ 쿼드비트 사용기 : 호평과 악평 사이

LG Optimus G Quadbeat 논란의 중심 쿼드비트입니다.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실망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사용기를 보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이어폰입니다. 번들 태생이라는 한계도 있었을테고 또 지나치게 거품이 많이 낀 이어폰이기도했고 기본 제공하는 이어팁의 질이 지나치게 낮아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도 호기심 겸 마침 가볍게 사용할 이어폰도 필요해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결과는 더 이상 무엇을 바라나? 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쿼드비트 사용기 적어보겠습니다. 소리 평 다음 디자인 순으로 적겠습니다. 사용 디바이스는 SONY S750이고 레퍼런스로 삼은 리시버는 SHURE SRH440과 SENNHEISER MX880 입니다. 먼저 상상이상을..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12. 23. 13:38

[웅장, 에너지] Symphony No. 9 (New World): IV

Dvorak Symphony No. 9 (New World): IV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4번입니다. 처음 들어보신 분도 멜로디가 익숙하시지 않습니까? 가장 앞부분은 영화 죠스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신세계 교향곡은 당시 매우 발전하고 있는 미국에 드보르작이 받은 그 느낌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웅장함, 에너지가 넘치는 곡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22. 18:06

안철수 메모 시크릿

한국의 메모 달인들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최효찬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0.02.10상세보기 1. 아이디어는 휘발성이다. 메모는 아이디어가 날아가지 않게 하는 보조기억장치 역할을 한다. 주기억장치만으로는 모든 것들을 기억할 수 없다. 2. 메모광이 되려면 먼저 독서광이 되어라. 독일의 문호 마틴 발저는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고 했다. 책은 우리 인간이 ‘어떤’ 것을 이루고 ‘무엇’인가가 되는 데 가장 유익한 길잡이다. 3. 책을 읽을 때 키워드나 개념어 중심으로 메모한다. 키워드나 개념어는 문제해결의 열쇠이다. 핵심적인 단어를 이해하면 구체적인 세부 내용을 메모하지 않아도 된다. 4. 책을 읽을 때 인상적인 내용은 자신의 관점을 담아 하나의 문장으로 만든다. 자신만의 주관적인 ..

자료나 생각들/기타 2012. 12. 22. 14:48

티스토리 10Q / 10A

10Q/10A 티스토리와 만난 첫 날을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이 들려주는 티스토리의 기억들을 남겨주세요! Q1 : 블로그 개설일은 언제인가요? A : 2012년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Q2 : 누구에게 초대를 받았나요? 초대해준 분을 소개해주세요! A : 오래오님입니다. 귀여운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입니다. Q3 : 지금 당신의 블로그 현황은 어떤가요? A : 글 수 - 150개 (비공개 포함) / 댓글 수 - 378개 / 트랙백 수 - 2개 / 방명록 수 - 45개 Q4 : 블로그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A : Ideal Planet 理想(이상) 행성입니다. 나중에 살고 싶은 세상이고 목표입니다. Q5 :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나요? A : 아무래도 처음 초대장 받아서 블로그 개설할 때..

일상 2012. 12. 21. 20:36

티스토리 초대장 받았습니다! ㅎㅎ

블로그 시작한 지 4개월하고 5일만에 처음으로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ㅎㅎ 반대로 초대장을 구하던 입장에서 4개월하고 5일만에 초대장을 줄 수 있는 입장이 되었네요. 처음 티스토리를 알았을 때 초청제라는 당황스러운 방식에 가입 못할 줄 알았는데 ㅋㅋ 아무튼 감사!!

일상 2012. 12. 20. 20:05

[자연] Cool Rain ─ Dan Gibson's Solitudes

Cool Rain Dan Gibson's Solitudes Island Paradise 그냥 Cool Rain일 뿐입니다. 자연의 소리, 그 자체인 음악 (?) 입니다. 이게 지루할 것같으면서도 은근히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빗소리, 바람소리, 또 천둥번개 소리 등이 있고, 듣다보면 무인도에서 혼자 머무는 듯한 느낌도 있네요 ㅎㅎ 재밌습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20. 16:46

논어 (論語) 자장 (子張) - 날마다 배워라

子夏曰 日知其所亡하며 月無忘其所能이면 可謂好學也已矣니라 자하왈 일지기소무하며 월무망기소능이면 가위호학야이의니라 자하가 말했다. "날마다 자신이 몰랐던 것을 알고, 달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잊지 않으면, 배우기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일상 2012. 12. 19. 15:32

대선 토론

일요일이라 처음으로 TV로 제대로 봤다. 논란은 조금이라도 피하는 것이 좋으니 소견은 되도록 언급하지 않는게 좋을 것같고 .. 이번 토론에 대해선 유력 후보끼리의 '어느정도' 제대로된 공약 토론이 된 것같다. 그리고 학생이고 이념에서 자유로운편인 교육 공약에 대해서 말해보면 문재인 후보쪽이 좀 더 괜찮아 보인다. 박근혜 후보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선행 학습 금지는 조금 ..;

일상 2012. 12. 16. 23:09

[경쾌] Bird Against The Storm ─ 라테일 BGM

Bird Against The Storm NieN La Tale BGM 테일즈위버와 더불어 게임 BGM (OST) 으로 유명한 라테일의 BGM 입니다. 사룡의 둥지 BGM 이라고 하는데 게임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시원한 일렉 기타와 빠른 리듬감이 마음에 듭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16. 16:44

쿼드비트를 만나다

두번째 사용기 바로가기 9월 말 골든이어스에 측정치가 올라오면서 넷상에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옵티머스 G 번들 이어폰인 '쿼드비트'입니다. '번들'이라고 해서 굳이 안 좋은 이어폰일 이유는 없지만 지금까지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엔 대부분 번들 이어폰의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쿼드비트는 '번들'이면서 가격이 저렴한데 성능이 매우 좋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처음에 듣고 놀랐습니다. LG의 이전 플래그쉽인 옵티머스 LTE의 번들은 문구점에서 1만원 선에 구하는 저가 커널보다 조금 나은 소리였고 옵티머스 LTE2의 경우엔 전작보단 괜찮아졌지만 여전히 괜찮은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사용하면 아쉬운 소리입니다. 그런데 그런 LG의 번들 이어폰이 '트리플파이'급의 소리가 난다니 놀랄 수 밖에요. 아무리..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12. 16. 14:58

인터넷에선..

인터넷에선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왠지 내가 아닌 듯해..

일상 2012. 12. 15. 22:52

LG 쿼드비트 구입

막굴리면서 음질 괜찮은 커널이 하나 필요해서 최근 많이 이슈된 쿼드비트를 샀다. 아직 배송중이지만 아마 내일 올 것같고, 초반에 트리플파이급이라는 평가가 돌 정도였는데 솔직히 말도 안된고 생각했다. 트파 비쌀때는 이어폰 종결급 평가받던 아이인데 아마트파 대란에 정가 하락으로 평가 절하되었다고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번들 이어폰이 트파급?? ㅎㅎㅎ 어찌되었던 그걸 떠나 성능이 훌륭하다고 해서 믿고 샀다. 기본 팁이 매우 안 좋다고해서 그건 어느정도 감안하고 들어보고 다른 호환 팁으로도 바꿔서 들을 생각이다. 사용기는 많이 써보고 적을 것이다. 오랫동안 들어봐야 모든 단점이 확실히 보이니까. 다만 내일오면 잠깐 써보고 첫느낌 정도는 적을 듯하다. 과연 mx880에 얼마나 필적할 만한 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다. 처..

일상 2012. 12. 14. 21:38

[활기] A Dream to Watch of Chrono ─ Chrono Cross

A Dream to Watch of Chrono CHRONO CROSS ~memory of music~ Compositeur 光田康典 (Yasunori Mitsuda) Arrangement 尾形廣 (Kou Ogata) 크로노 트리거의 후속작인 크로노 크로스를 아시나요? 크로노 트리거의 OST를 담당한 Yasunori Mitsuda가 크로노 크로스의 OST도 담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크로노 크로스의 OST도 상당히 좋습니다. ㅎㅎ 이 곡은 크로노 크로스의 OST 중 Time of the Dreamwatch 라는 곡의 어레인지 곡입니다. 힘찬 두드림과 왠지 사막이 떠오르는 멜로디 (ㅋㅋ) 가 인상적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14. 21:23

그냥 잡담

1. 오늘 옵티이이 (옵티머스 LTE2) 정식 젤리빈 올라갔다. 가장 늦었던 KT가 의외로 1등. 함정은 마지막 유출 젤리빈과 같다는 것. 2. 곧 있으면 기말고사 그리고 방학. 방학 2개월 동안 기적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 모르겠다 3. 저번에 잠에 대해서 쓰고나서 또 늦잠에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잤다. ㄷㄷㄷ

일상 2012. 12. 11. 22:32

마인드맵 북, 마인드맵의 바이블!

마인드맵 북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Barry Buzan(Tony Buzan),배리 부잔(Barry Buzan) / 권봉중역 출판 : 비즈니스맵 2010.03.30상세보기 뭔지 정확히는 몰라도 마인드맵이라는 말은 상당히 많이 퍼져있다. 이 책은 마인드맵을 만든 토니 부잔의 책이다. 토니 부잔의 다른 책을 샀다가 마인드맵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있었는데, 그 책에서 마인드맵을 엄청 찬양하길래 (ㅋㅋ) 마인드맵을 쓰려고 노력하다가 잘 안되서 마인드맵을 제대로 알아보자고 산책이다. 책 이름답게 마인드맵을 소개하고 마인드맵 그리는 규칙을 알려주고, 적용 예를 소개한다. 혹시 마인드맵이 단순히 동그라미에 가지치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건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이 아니다! 책에서는 잘못 그린 예로 소개..

자료나 생각들/책 2012. 12. 9. 13:10

[활기, 신비] Orinoco Flow (Sail Away) ─ Enya

Orinoco Flow (Sail Away) Watermark Enya Let me sail, let me sail, let the Orinoco Flow, let me reach, let me beach on the shores of Tripoli. Let me sail, let me sail, let me crash upon your shore, let me reach, let me beach far beyond the Yellow Sea.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sail away. From Bissau to ..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9. 11:28

나눔고딕 웹폰트 적용

원래 이 블로그 스킨은 PC에 나눔고딕이 설치되어있으면 나눔고딕으로 보여주고 나눔고딕이 없으면 맑은고딕으로 보여주고, 맑은고딕도 없으면 돋움으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었다. 내 컴퓨터에는 나눔고딕이 깔려있었고 처음 스킨을 수정할 때 블로그 이름의 박스는 나눔고딕에 맞추어 만든 것이었다. 그 때는 이게 나눔고딕 이외의 폰트에서 다르게 보인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었고 우연히 나눔고딕 미설치 컴퓨터에서 들어가봤더니 .. 순간 당황했다. 이게 뭐지? 어색하다. 내가 생각한 모양이 아닌데.. ㅋㅋ XP에서는 그래도 좀 더 낫긴하지만 옆으로 치우져있다. 그래서 웹폰트 형식으로 나눔고딕을 블로그에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다. 티스토리에 처음 만들고 폰트를 나눔고딕으로 바꾸려다가 몇시간동안 했는데 결국 실패한 아픈 경험..

일상 2012. 12. 9. 02:02

[웅장, 에너지] Wish Of Korea ─ 최용원

Wish Of Korea Before 2012 : Part.1 - Choi Yong Won Works 최용원 한 때 명텐도라고 불리었던 GP2X Wiz를 기억하시나요? GP2X Wiz의 후속작인 CAANOO의 리듬게임인 리드모스에 수록되었던 Wish Of Korea라는 곡입니다. 퓨전국악으로 웅장하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6. 13:23

논어 (論語) 태백 (泰伯) - 겸손하라

증자왈 이능으로 문어불능하며 이다로 문어과하며 유약무하며 실약허하며 범이불교를 석자에 오우상종사어사의러니라 曾子曰 以能으로 問於不能하며 以多로 問於寡하며 有若無하며 實若虛하며 犯而不校를 昔者에 吾友嘗從事於斯矣러니라 증자가 말하였다. "유능하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물으며, 많이 알지만 적게 안 사람에게도 물으며, 있어도 없는 듯이 하며, 가득 찼어도 텅 빈 듯이 하며, 남이 내게 잘못을 범해도 따지지 않는 것은 옛날 내 벗이 일찍이 이에 따랐느니라." 나로 말하면 유능하면 혼자 하려고 하고, 많이 알면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있고 가득 찼으면 과시하려고 하는 사람이며. 남이 내게 잘못을 범하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사람이다. 실제 약하던 심하던 그렇다. 이제보니 정말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 ..

일상 2012. 12. 4. 16:38

토요일 일요일의 딜레마 [잠]

평일엔 항상 수면 부족으로 피곤에 시달린다. 그러다보니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잠을 마음껏 잘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매 주말을 지날 때마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있다. 주말동안 쉬웠는데 또 피곤하다 -_-;; 이유야 명확하다. 일요일에 늦게 잔다. 주말 아침엔 항상 이성과 감정이 싸운다. 아 졸리니까 더 자자 (늦잠) vs 일찍 자려면 일찍 일어나야해 거의 대부분 전자가 이긴다. 마음은 항상 일찍 일어나서 제대로 잘 수 있게하고 다음 날 피곤하지 않기 위해서 수면빚을 적절 수준으로 조절하고 싶은데 현실은 죽어도 못 일어나겠다. 평소 자는 시간때문에 늦은 시간에 자는 습관이 들어서 더 힘들다. 그렇게 늦게 일어나고 또 평소처럼 12시 1시 혹은 2시 즈음에 잠을 잔다. 일요일에도 그러니 ..

일상 2012. 12. 4. 00:30

[추억, 잔잔] 후와라즈의 곡옥 ─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OST

후와라즈의 곡옥Fuwarazu no Magatamaフワラズノ勾玉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OST '쓰르라미 울 적에'를 기반으로 제작된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의 OST 중 후와라즈의 곡옥입니다.후와라즈의 곡옥은 빨간 곡옥과 하얀 곡옥이 있는데, 서로 가진 사람이 인연이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 : 곡옥은 구부러진 옥을 뜻합니다) 게임 내용은 곡옥을 가지기 위해서 싸우는 그런 내용인 것같은데요, OST 중 마지막 쪽에 있는 것으로 보아 게임의 마지막 쪽에서 나오는 것같습니다. MP3 File 잔잔한 피아노 곡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가 참 좋습니다. ㅎㅎ 원곡이지만 더 늦게 알았는데 이것도 참 좋습니다. MP3 File 같은 리듬이지만 다른 악기입니다. 저는 이 곡을 먼저 알았는데요, 악기 소리때문인지 더 ..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2. 22:48

슈어 SRH440 간단한 사용 느낌

Shure SRH440 두번째 사용기 바로가기 세번째 리뉴얼 사용기 바로가기 슈어 밀폐형 헤드폰의 중간인 SRH440 입니다. 구매한지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래도 집에서만 사용하다보니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SRH440은 밀폐형이지만 아웃도어는 거의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저거 엄청 큽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은 아니고요; 디자인에 대해서 평하자면 전문가적입니다. 슈어에선 프로페셔널 모니터링 헤드폰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전화기선 (?) 이 들어갔고 디자인도 그런 느낌이죠. 디자인이 '예쁘지'는 않네요. 가성비가 좋은 헤드폰으로 유명합니다. 음질만요. 착용감은 .. 슈어 개발자분들이 안 써봤거나 음질만을 위해서 개발비를 다 써버렸거나 ㅋㅋㅋ 사실 고가 하이엔드 헤드폰을 보면 더 무거운 것도 많습니다...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2. 12. 2. 14:15

[잔잔, 감성] Day of the River 그날의 강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Day of the River 그날의 강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영화를 보기 전에 먼저 접한 OST입니다. 밤 늦었을 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돌아다니다가 이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건 저음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저음질이어도 감동은 느껴졌습니다.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지만, 졸렸기 때문에 그냥 껐는데 나중에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아가 한참이 지나고야 다시 찾아냈습니다. 잔잔하고 편안한 멜로디가 마음에 드네요 ㅎㅎ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2. 12. 2. 00:00

논어 (論語) 자한 (子罕) - 세월은 흐르는 시냇물이다

자재천상, 왈 서자여사부인저 불사주야로다 子在川上, 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 공자께서 시냇가에서 말씀하시기를, "가는 것이 흐르는 물과 같구나! 밤에도 낮에도 쉬지 않는구나!"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저 흘러가기만 한다. 영영 지나지 않을 것만 같아도 지나간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일상 2012. 12.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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