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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사랑] 기억하니? ─ July (줄라이)

기억하니? July (줄라이) Beyond The Memory Feat. 1Sagain, 윤진 Acoustic ver. (inst.) 개인적으로 힙합은 굳이 따지면 그 장르라는 이유만으로 좋아하는 그런 장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음악은 들어서 좋으면 좋은게 아닌가요? 우연히 어쿠스틱 버전을 듣고 역시 줄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찾아보니 가사가 있는 곡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들어보았는데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막연한 거부감이 들었지만 여성분의 애절한 목소리가 기억에 남았고, 그래서 듣다보니 익숙해진 그런 곡입니다. 전 그래도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좀 더 끌리네요 ㅎㅎ.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3. 31. 18:02

스팸 ㄷㄷ ..

마냥 남들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이제 이 블로그에도 스팸이 달리기 시작했다. 유입로그에 봐도 스팸 사이트들이 한 페이지당 몇개씩 찍혀있고; 그래서 몇 일전에 스팸 방지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켰는데 어제 스팸 댓글이 그냥 있길래 효과가 없나? 하고 개별적인 필러링으로 보완했는데 방금 휴지통에서 방명록을 보니 스팸이 엄청 있었다. 플러그인이 꽤나 잘 잡는 것같다 ㄷㄷ

일상 2013. 3. 28. 00:20

잘못 알려진 힉스 입자에 대한 사실과 종교적 논란

이제와서 이 글을 쓴다는게 뒷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쓰고 싶은 말은 쓰고 싶기 때문에 적는다. 몇 일전에 힉스입자 '확실시' 된다는 발표에 다시한번 힉스입자가 이슈가 되었다. 덕분에 내가 이전에 쓴 글이 원래 상단에 올라있었기 때문에 순간 당황했을 정도의 방문자가 있었다. 잡소리는 그만하고, http://grsn.tistory.com/204 (이전에 힉스입자에 대해 적은 글) 이 글을 쓰는 주 목적이 종교적 논란 때문인데, 뭐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많고 이미 비슷한 내용으로 반박한 내용도 많겠지만 글을 적어본다. 우선 잘못 알려진 사실 : 1. 힉스입자가 빅뱅 이후 질량을 부여하고 사라졌다? →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건데, 말 자체가 이상하다. 아예 사라진 입자를 어떻게 발견할 수가 있겠는가? 사..

자료나 생각들/기타 2013. 3. 18. 00:03

[평화] 구름 한점없는 푸른 하늘 (雲ひとつない青空) ─ Dai

雲ひとつない青空구름 한점없는 푸른 하늘 Daiyou&history 처음엔 잔잔하게 시작하지만 꽤나 역동적인 피아노 곡입니다. 뭐라 표현하기가 좀 힘든데, 제목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듣고 있자면 맑은 날 편안히 휴식하는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푸르다기보다 영화에서 서정적인 느낌을 강조할 때의 색감인 그런 장면이 생각납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3. 17. 18:25

금요일이던 주말이던

금요일이 되어도 주말이 와도 별로 주말이라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원하기도 했던거긴한데, 막상은 휴일이 없는 것같은 기분이다.

일상 2013. 3. 16. 00:40

[경쾌, 긴장] 왕벌의 비행 - The Flight of the Bumble Bee ─ Maksim Mrvica

The Flight of the Bumble Bee The Piano Player Maksim Mrvica 막심 므라비차가 재탄생시킨 왕벌의 비행입니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유명한 왕벌의 비행을 일렉스토닉의 느낌으로 잘 살려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별건 아니지만 벌소리가 파리 소리같아 처음에 들을 때 당황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3. 9. 22:26

애니메이션 영화 - 썸머워즈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이라 이것도 보았다. 내용은 괜찮았다. 다만 설정 자체가 감독의 전 작품인 디지몬 어드벤쳐 극장판 우리들의 워 게임과 정말 비슷했다. 그래도 워 게임이 플레이 타임도 짧고 가상 세계와의 전투에만 집중했다면 이건 '가족'을 좀 강조하고 싸움 자체에 살이 많이 붙여 플레이 타임이 더 길다. 내용이 비슷한건 사실 애초에 원작이 워 게임이라고 나오니 할 말은 없다. 많이들 언급하는 막판 역전 장면이 전체적으로 뜬금포이기도 하고 전체적인 설정도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아쉽다. 굳이 보고 싶다는데 말릴 그런 수준은 아니지만 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자료나 생각들/영화 2013. 3. 3. 12:00

애니메이션 영화 - 늑대아이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 여유도 안 되고, 거기다 여기는 편성표를 봤을 때는 편성도 되어있지 않았다. 검색해보니 잠깐동안 상영했기는 했다고 한다. 그런데 벌써 대개봉 이후로 6개월이 지났나; 그러다 이 영화를 다시 알게된 건 TV VOD에 새로 생겨서였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을 보면 작화가 정말 최고다. 그래서 이 영화도 작화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대단하다. 그리고 이야기가 감정적으로 나를 자극한다. 다른 분들 후기처럼 여운이 강하다. 정말. 반인반수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자유로이 변한다고 해야하나 .. 영화 자체적으로는 해피엔딩처럼 보이지만 뭔가 텅 빈 느낌이다. 정말로 모성애가 돋보인다 .. 간만에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다. 나중에 다시 한번 봐야지.

자료나 생각들/영화 2013. 3. 1. 10:07

애니메이션 영화 - 원령 공주

OST가 좋아서 알게된 영화다. 대충 설명을 봤을 때는 그다지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 평이 좋아서 한번 봤다. 초반부는 갑작스럽게 시작하고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볼 만은 했다. 의외였던건 원령공주가 메인이 아니었다는거. 그런데 보면서 뭔가 익숙한 느낌이 있었는데 다 보고 생각해보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비슷한 내용이라는걸 알았다.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큰 틀에서는 매우 유사하다. 숲, 자연, 공존이라는 키워드도 그렇고 주인공과 반대 의견을 지닌 사람이 의견을 모아 하나로 되는 것도 비슷하다. 사실 그래서 재앙신의 화려한? 모습을 말고는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아 여성의 지위가 높아진 것 같은건 눈여겨 볼 만했다.

자료나 생각들/영화 2013. 3. 1. 09:43

블로그 누적 방문 카운터 10만 달성 !

100,000 100,000 100,000 블로그 개설 196일 째에 누적 방문 10만을 넘어섰습니다. 자축합니다 ~

일상 2013. 2. 27. 20:13

[스타크래프트 고전 소설] 환상의 테란 (全)

아실 분은 아실법한 스타크래프트 고전 소설인 환상의 테란입니다. 총 12편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시면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고전이라 아는 분만 알겠지만요) 이 블로그에 올린 글은 원문의 오타와, 일부 용어, 글 나눔 그리고 소설 내용 부분이 아닌 부분을 잘라낸 편집본입니다. 물론 본문의 내용은 전혀 손대지 않았고 오타나 외국어 표기 상 바꾼 부분이 아니고서는 원문의 표현을 모두 그대로 두었습니다. [첨부 파일명 : 환상의 테란 (편집).txt] 작품의 편 수를 찾을 때는 Ctrl+F를 누르시고 -N- 으로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예) 2편이면 -2- 환상의 테란 진지한 -1- 누구도 믿지 못했을 것이다. 시대는 스타크래프트가 세계적인 스포츠가 된, 2020년 이미 20여년의 역..

자료나 생각들/기타 2013. 2. 26. 00:16

[신비, 몽환] Sanctuary ─ Hidetake Takayama

Sanctuary Hidetake Takayama Melancholic Jazz Winter 몽환적이면서 애절한 느낌이긴한데, 솔직히 말해서 제목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왜 이런 곡명일까? 라는 물음에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굳이 알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항상 그런 생각을 하게되네요. 재생 시간 5분을 넘어서 자주는 듣지 않지만 이 곡만의 분위기에 이끌려 가끔씩 들어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23. 18:54

에휴 .. 공부 3일 쉬었다

원래 하려고 했지만, 그냥 마음 속으로 한다고 넘기니 계속 미뤘다. 시간이 여유로운 것도 아닌데; 어찌됬던 그냥 쉬기로 한거 잠 못잔거 많이 자고 하고 싶었던거 하고 쉬었다. 자기 자신을 무시하는 것도 결코 좋지 않다고한다. 지금까지는 스스로에게 말할 때도 너라고 지칭하는 식으로 말하고 몰아세우고 그랬는데 얼마 전부터는 나라고 바꾸고 결국 모든 행동이 나라는 걸 인정하기로 했다. 공부 할거라고 횡설수설하는 것도 나이고 안 하고 쉬고 싶은 것도 나이다. 그러니까 조금 쉬웠다고 망했다고 하지말고 앞으로도 못할거라고 하지말고 그냥 다시 하면 되는거다.

일상 2013. 2. 22. 17:19

[평온, 박수] Sign Of Tomorrow ─ Jazztronik (재즈트로닉)

Bon voyage! Sign Of Tomorrow Jazztronik (재즈트로닉) 박수 소리가 은근 귀에 꽂힙니다. 자주 듣던 음악이 아니었는데 아침에 이어폰을 꽂고 다시 자다 깼는데 그 때 마침 이 곡이 우연히 재생되고 있었고, 이상하게도 그 때부터 좋아진 음악입니다. 초반부의 스타카토(?)가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개인적으로 듣다보면 편안한 느낌에 컨디션도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21. 19:35

[잔잔, 일상] 1974-Way Home ─ Mondo Grosso (몬도 그로소)

MG4 1974-Way Home Mondo Grosso (몬도 그로소) 듣다보면 편안해지는 음악입니다. 편안함뿐만아니라 무언가 추억같은게 떠오르면서 뭔가 울적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집으로 가는 길이라고 보면 힘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는 그런 사람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19. 21:59

2013년 2월 19일

1. 레퍼런스급 헤드폰은 역시 좋다. 그걸로 영어 듣기하는데 벨소리에서 당황했을 정도. 다만 듣기 파일의 음질이 느껴진다는 단점도 ㅋㅋㅋ 2. 공부를 해도 답답한 상황. 더 많이 하고싶은데 그게 쉽게되지는 않지 3. 블로그 키워드 하나가 떨어지니 방문자 급락. 예전 같았으면 포스팅을 막해서 어느정도 커버하는데 지금은 그럴 수가 없으니까 그냥 손놓고 볼 수 밖에. 그렇지만 이번년도 관리를 반포기한다고 해놔서 그런지 크게 신경은 안 쓰인다.

일상 2013. 2. 19. 21:07

공부를 집에서 하는건 훨씬 더 힘들어

제목 그대로 집에서 하는건 정말 장난없다. 내 책상은 사용 불가 상태라 바닥에 앉아서 하는데 앉아서 하는거 정말 힘들고 점심, 저녁 전후로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낭비한다. 집이라서 계속 의식해도 느려지는 무언가가 있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해보니 자신감이 생겨서 영어 공부때문에 집에서 하려고 했는데 이건 정말 장난없다. 내일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영어 공부를 다시 뒤로 미뤄야하나?? 그럴 수도 없는게 문제인데.. 모르겠다. 오히려 오늘 경험으로 다시 점검해서 할 수도 있느니 일단 버텨봐야지

일상 2013. 2. 19. 20:59

11시간

전체 시간은 11시간 30분 중 순 공부 시간으로 11시간 채웠다. 끝까지 하는데 많이 힘들었다. 계속 해야한다는데서 부담이 느껴지긴 하지만 하기로 했으니 버텨내야지.

일상 2013. 2. 16. 19:00

[잔잔, 서정] River Flows In You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 ─ 이루마

River Flows In You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 이루마 (Yiruma)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 이루마의 유명한 피아노곡입니다. 직역하면 네 안에 강이 흐른다라는 뜻인가요? 피아노 곡인데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이름있는 곡이죠. 이 곡은 10주년 기념앨범 수록 River Flows In You 입니다. 곡의 리듬과 분위기는 같지만 다른 구성으로 이루어져 색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이루마씨가 라이브 공연을 할 때 곡을 재해석해서 다르게 연주한다고 하는데 그런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11. 15:28

[애절] Last Carnival ─ Acoustic Cafe

Last Carnival Acoustic Cafe For Your Memories 유명한 곡이죠. 전 카니발이라는 제목에 끌려 들어본 음악이었습니다. 물론 경쾌한 곡을 기대했는데 아니더군요. 이 곡을 처음에 들었을 때 당황했던게 있는게 끝부분에서 잠시동안 음이 안 나와서 끝났다고 생각했던 찰나에 갑자기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별 후에 울면서 돌아와 악기를 연주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곡은 언제 들어도 바이올린, 첼로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특히 바이올린이 올라갈 때의 애절함은 정말 백미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9. 10:45

[애절] Rain Drop ─ IU (아이유), 휘성

Rain Drop IU (아이유) 잔소리 휘성 우리집에 왜왔니 OST 아이유의 Rain Drop 입니다. 휘성이 부른 Rain Drop이 원곡이고 아이유가 리메이크입니다. 아이유의 것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원곡임에도 무언가 어색했습니다. 같은 듯하지만 가사, 멜로디가 살짝 다릅니다. 솔직히 부르는 측면에선 감정이 더 이입된 느낌이지만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헤어진 남녀의 같으면서 다른 노래입니다.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9. 07:26

모니터링 이어폰, 헤드폰 ?

모니터링 이어폰, 헤드폰이란 무엇을 뜻하나요? 모니터링 제품이면 플랫하고 해상력이 좋은 제품일까요? 흔히 보이는 맞으면서도 틀린 말입니다. 엄밀히는 틀렸습니다. 이런저런 설명은 둘째치고 모니터링이면서 플랫하지 않은 제품들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니터링의 사전의 정의를 직접적으면 오히려 의미가 더 와닿지 않아 먼저 모니터 (monitor) 의 뜻을 보면 '관찰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모니터링은 관찰한다는 말이고 소리에서 모니터링이라면 소리를 관찰, 조금 어색하지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즉 관찰하는 상황에 따라서 모니터링의 종류가 나뉘고 그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지 모니터링, 스튜디오 모니터링으로 나눕니다. 말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테이지에서 모니터링할 때 쓰는 제품,..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2. 9. 00:18

무엇이 바뀌었나, 충격과 공포의 쿼드비트2 스페셜 에디션

쿼드비트 사용기 http://grsn.tistory.com/151 / http://grsn.tistory.com/163 ** [2013.11.15] 아직까지 검색 유입이 있어서 추가로 적어둡니다. 쿼드비트2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말은 현재 (2013년 말) LG G2의 번들 이어폰을 지칭하는 쿼드비트2가 아니라 당시 스페셜 에디션이 쿼드비트2라는 말로 혼용되어 불리었기 때문에 적는 용어입니다. 본 글은 쿼드비트2가 아니라 쿼드비트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에 대해 언급합니다.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LG 쿼드비트2 (스페셜 에디션) 판매를 시작합니다. 본래 옵티머스 G의 번들 이어폰이었는데 스페셜 에디션까지 만든다니 역시 LG에서 의도적으로 쿼드비트 열풍을 만들어낸 것인지 의심이 더욱 갑니다..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2. 8. 18:25

[이상] Dream on ─ Aerosmith

Dream on Aerosmith Aerosmith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던 곡이었습니다.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냥 잊고 지냈었는데 에미넴의 Sing for the Moment 에서 익숙했던 멜로디가 나오길래 이 곡인 줄 알고 에미넴의 곡을 찾아서 들어봤더니 멜로디는 있었지만 같은 곡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보니 이 곡 에어로스미스의 드림 온에서 샘플링한 곡이더군요. 이상을 이룰 때까지 꿈을 놓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바라는 그 이상이 무엇인지 잘 알기도 쉽지 않네요.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8. 17:48

SHURE [슈어] SRH440 두번째 사용기

SHURE SRH440 첫번째 사용기 바로가기 세번째 리뉴얼 사용기 바로가기 슈어의 밀폐형 헤드폰 SRH440입니다. 상위 모델로는 840, 940이 있는데 아주 큰 차이는 아니고 약간의 대역폭과 저음부에서 차이가 납니다. 시작 전에 간단하게나마라도 청음해본 840과 약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SRH840은 440 가격의 대략 2배 정도 차이나는 상위 모델입니다. 가격 차이만큼 스펙의 차이는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대역폭도 그렇고 만듦새도 더 좋습니다. 그러나 실제 음악을 들을 때 저음부를 제외한 성능 차이는 미미한 편입니다. 밸런스 적으로 보면 840이 아주 약간 더 착색된 편이고, 440에 비해서 극저음이 더 잘나오는 편이라 저음부에서는 차이가 꽤 있습니다. 440의 저음이 살짝 빈 느낌에 가벼운 느..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2. 7. 19:40

리얼청춘 멘토링 강연회에 다녀오고, 책을 보고 .. 나의 태도에 대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1월에 자주 방문하던 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읽게되었다. 한참 뒷페이지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할 짓없이 인터넷 서핑하고 있던게 아니었으면 못 봤을 것같다. 관심이 생겨서 카페에 들어가서 보니 접수 시작하고 바로 다음 날이었다.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 참가할 수 있어서 참가하려고 했지만, 지방에 사는데 서울 서강대학교까지 가야하고 거기다 원래 쉬려고 했던 일요일이라 고민도 됐다. 그리고 이미 이 블로그에 있는 Project, 98 이라고 매우 열심히 (?) 공부하는걸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좋은 대학에 진학하려면 그냥 공부하는게 나은거고 가봤자 변하는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국 신청을 포기했고 접수가 끝나는 걸 보고 그냥 갈껄 그랬나 했지만 이미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메..

일상 2013. 2. 6. 01:01

헤드폰 / ER4S 청음샵 후기

청음샵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대학로 이어폰샵을 가려고 했지만 시간 상 그럴 수가 없어서 용산 헤드폰샵과 홍대 이어폰월드에서 관심있던 몇 제품들 아주 짧게 간단히 들어보고 왔습니다. 대부분 제품은 몇 분이내로 짧게 들었고 MP3P 직결에 청음샵에서 들었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는 못합니다. 적는 순서는 그냥 기억나는대로 적습니다. 1. 베이어다이나믹 DT880 아주 고음형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레퍼런스는 레퍼런스인가 봅니다. 생각보다는 중립적인 소리였습니다. 2. 젠하이저 HD600 주 목적이었습니다. 느낌이 제가 쓰는 이어폰 MX880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저음양도 그렇고 고음 표현도 그렇고 잔향이 부드럽게 있는 특색 그대로였습니다. MX880의 수준을 확연히 끌여올리고 다듬은 소리로 들렸습니다. 특히 다..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3. 2. 5. 16:55

후회

오늘 멘토링 강연회 참가하려고 서울에 가서 잘 듣고오고, 겸사로 방문해보고 싶었던 청음샵 방문하고 방금 전에 도착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강연회 후기와 청음 후기는 나중에 적기로 한다. 한달을 만족스럽게 보내지 못한데서 후회가 막심하다. 강연회 들으면서 다시 생각해보고 어떻게 해야할 지 다시 고민해봤다. 결론은 다시 가보지 못한 길을 다시 가보려하는 것인데 .. 이전에 했다가 몸에 무리와서 바로 놓았던 상황과 비슷해서 조금 마음에 걸리긴하다. 제대로 걷기도 전에 미루고 미루다가 바로 그 자리에서 넘어진건데 .. 이번엔 다를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들고. 내 처음 생각과 너무 차이나서 너무 몰아세우긴 했는데 그래도 도서관에서 있던 시간이 적지는 않았고 그만큼 전과 다르게 몸풀기는 된 것같다. 그래서 그냥 다..

일상 2013. 2. 4. 02:16

크롬에서 잔렉 발생 ?;

블로그 스킨을 CSS를 사용해서 살짝 꾸몄더니 (IE에서는 9이상에서 보임) IE, 파폭은 무리없이 잘만 되는데, 크롬에서 사용하니 스크롤이 일반 페이지보다 버벅거리고 하단 라운드 효과도 잘 먹히지 않는다. 하단 라운드 효과야 뭐 굳이 상관없는 부분이라 신경쓰이지 않지만 크롬에서 스크롤 문제는 꽤나 당황스럽다. 벌써 이 컴이 크롬 원활하게 못 돌릴 정도로 성능이 쳐지는건가 ㄷㄷㄷ .. 크롬 한자리 시절에 쓰기 시작해서 10 중후반 가까이오니 넷북에서 상당히 무거워져서 플래시가 렉 걸리길래 오페라고 넘어갔었는데 이제 데스크탑에서 조금 효과들어간 페이지가 무겁다는게 ㅋㅋ; 웃긴건 넷북 IE10에서도 스크롤 문제같은건 없다. 다른 사람들은 속도 빨라서 좋다하지만 내가 이래서 크롬을 안 쓴다. 무거워 -; 그나..

일상 2013. 2. 2. 23:25

[환상, 순수] Dreams Dreams - Kids Ver. ─ NiGHTS ~Journey of Dreams~ Original Soundtrack

Dreams Dreams - Kids Ver. NiGHTS ~Journey of Dreams~ Original Soundtrack File Dreams Dreams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한번에 안 올리고 바로 안 올리고해서 오래 끌었습니다. 이 버전은 Dreams Dreams를 어린이가 부른 노래입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조금 죽은 느낌이 들지만 (어디까지 개인적인 감상 의견) 성인 보컬과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Dreams Dreams 중에서는 선호를 낮게합니다. 그래서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을 장식했군요. 그렇다고 싫다는건 아닙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바로가기 Dreams Dreams - Adult Ver. Dreams Dreams - Located Link Mix (In..

자료나 생각들/음악 2013. 2. 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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