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를 듣다가 문득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을 때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작년 12월이었을 거다. 벌써 11개월 일이 지났다는 것도 소소한 충격이고
그때 한참 앱 구상하던 걸 앱 인벤터로 구현한다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었던 때다.
디자인 구상 중에 머리 식힐 겸 영화를 봤었는데
예술적인 영화니까 뭔가 막연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다.
11개월이 흐른 지금, 자바 배운다고 하지만, 게으름과 이런저런 일에 치여서 아직도 기초 공부도 못 마쳤고
앱 만들 생각은 여전히 하고 있지만, 초보적인 수단이라도 직접 만들겠다고 나서던 그때만큼의 열정은 없다.
11개월이 흐르는 동안 뭔가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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