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9700K 16G로 컴을 맞췄는데 나중에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쓰려고
당장은 내장 그래픽만 써도 상관없어서 그렇게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RTX2080Ti나 2080같은 그래픽카드를 사려면 너무 먼 미래라
그래픽카드를 사야했다. 플래닛 코스터 해야해서
처음에는 RX570 4G 채굴한거 오픈마켓에서 사서 쓰려다가 뭔가 찝찝하고
오래 쓰게 될 것 같은 직감이 들어서,
나중에는 중고 GTX1060사서 존버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중고가가 아직 비싸고
비슷한 성능의 RX580 8G를 보다가 이것도 차라리 1060 사지 싶은 애매한 가격대라서
고민하다가
RX570 8G 신품 특가가 꽤 괜찮고 게임도 끼워주길래 질렀다.
문상 신공까지 해서 14만 7천원정도
전력 소모랑 조금 많은건 게임을 엄청 오래할 여유는 없으니 그렇다치고
오버클럭하면 RX580 8G보다도 좋고, 580 오버와도 성능 격차가 적어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지금 CPU도 오버클럭 하면서 쓰고 있고 서피스 프로4도 언더볼팅하고 쓰고 있으니
이것도 손 좀 봐서 쓰려고 한다.
(추가) 구입기: https://grsn.tistory.com/455
천공기 실기 합격 (0) | 2020.05.01 |
---|---|
보헤미안 랩소디를 듣다가 (0) | 2019.11.07 |
조만간 글 마저 쓸 계획 (0) | 2019.10.18 |
누적 50만 돌파 (2) | 2019.09.02 |
페퍼민트 세 포기 이야기 (0) | 2019.06.29 |
드디어 아보카도 발아 (0) | 2019.06.21 |
공부의 폰(Pawn) - 퀴닝을 위한 1%의 영감 출간 (0) | 2019.06.20 |
공부의 폰 1차 집필 완료 (0) | 2019.06.16 |
천공기 실기 실격 (0) | 2019.06.06 |
민트 분갈이 + 아보카도 화분으로 (0) | 2019.06.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