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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이해하자 (4)

(3)의 그림을 기억한다면 단어의 의미를 받아들이는 것조차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만하다. 물론 실제로 뇌가 정확히 그런 연산을 수행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엄연히 실제 두뇌의 생물, 화학적 수준으로 원자화된 과정을 보고 묘사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건 이해를 설명하기 위한 특정한 모형에 대한 설명이다. 그러나 그건 중요하지 않다. 변하지 않는 사실은, 복잡해 보이든 아니든 그 과정은 무의식적으로, 자동적으로, 거의 즉각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이고 이 모형이 실제 사실을 잘 설명해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모형에 따르면 단어애서 문장, 나아가 글의 이해도 다 같은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니 의미 정하기 과정이 함의하는 것들에 대해서 논의해보자. "단어의 의미는 정해져 있는 무언가가 ..

스터디플래닛/이해 2019. 5. 6. 19:34

#14 살아선 백 살이 없는데 죽어서 천 년을 가오리다

독립기념관의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김좌진 장군 동상이다 제목은 중국의 위안스카이(원세개)가 안중근 의사의 의거 후 헌사한 시의 마지막 구절이다

사진 2019. 5. 6. 02:27

#13 꽃동산

사진 2019. 5. 4. 20:04

#12 원광대학교에서

원광대 로스쿨 앞 벚꽃 터널 저기 떨어지는건 뭘까? 영화 클래식에서 볼 수 있는

사진 2019. 5. 4. 20:03

이해를 이해하자 (3)

우리의 사고는 연상을 기본으로 한다. 어떤 단어를 보았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 단어와 관련된 수많은 것들이 동시에 활성화된다. 마치 이런 것과 같다. 이 그림은 마인드맵이다. 마인드맵은 사고가 방사형으로 퍼져 나간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정리 도구이다. 그러니 마인드맵을 보면 연상되어서 동시에 활성화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물론 활성화된다고 해서 그것들이 의식속으로 생생하게 전부 들어온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활성화되어서 대기 중인 상태에 있다는 것은 심리학적 실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관련된 수많은 것들이 동시에 활성화된다면, 의미를 정하는게 가능한걸까? 정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정해야만 한다. 그건 실제로 관찰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

스터디플래닛/이해 2019. 5. 4. 17:08

이해를 이해하자 (2)

솔직히 말하면 이해를 공부하면서 나의 기대는 꺾였다. 당연하다면 당연했다, 자연과학이나 공학이 아니라 '우리', 다시 말해 사람에 대한 것인데도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쉽게 이해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이나 이론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찾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었다고해서 이해력을 끌어올릴 뾰족한 방법이 생기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이해의 거의 대부분은 무의식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다. 내가 통제하려고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러나 '쉽게' 끌어올릴 수 없다고 했지 이해에 대해서 손을 쓸 수 없다고 하지는 않았다. 기대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해를 이해하는 일이 결코 헛된 일은 아닐 것이다. 먼저 이해하기 쉬운 글과 이해하기 어려운 ..

스터디플래닛/이해 2019. 5. 4. 15:12

이해를 이해하자 (1)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르게 사람인 이유가 지적 능력이라면, 지적 능력의 가장 단단한 뼈대를 이루는 이해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한국에서 치러지는 시험 중에 사회적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이다. 이 시험에서 이해의 중요도는 얼마나 될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능 대비 학습방법 안내서를 살펴보면 수능 국어 영역의 평가 목표 중 행동 영역은 다음과 같다. '어휘·개념, 사실적 이해, 추론적 이해, 비판적 이해, 적용·창의' 단순히 가짓수만 고려하더라도 5가지 평가 목표 중에서 이해가 3가지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명목상의 비교에 불과하고, 수능, 넓게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어 영역(언어 영역)을 풀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시험 자체가 글을 읽고 이해..

스터디플래닛/이해 2019. 5. 3. 18:48

애드센스 승인받음

블로그 개설일로부터 7년에 가까워지고 있는 오늘, 아마 안 할거라고 생각했던 애드센스에 가입 승인이 되었다. 애드센스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애드센스 승인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 보였는데 지금은 세가 다 죽은 블로그지만 짬밥은 짬밥인지 승인이 되었다. 애드센스를 안 할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블로그 시작하면서 세운 원칙이 광고없는 블로그였기 때문이다. 그걸 유지하려고 했지만, 최종적으로 수익도 얻기 위해 시작한 학습(공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고 커뮤니티 이전에 나의 플랫폼도 필요하다고 느껴서 블로그와 병행하자고 생각했고 블로그에서 수익을 얻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결국 광고였기 때문에 애드센스에 가입하기로 했다. 대신 최초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불편함을 무릅쓰고 새롭게 런칭한 '스터디플래닛'의 게시글에만 ..

일상 2019. 5. 2. 13:27

스터디플래닛 소개 및 포부

스터디플래닛은 Ideal Planet에서 분리해서 운영할까 고민했지만, 한 블로그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한 공부, 학습 관련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분리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디얼 플래닛이라는 본 블로그의 학습 카테고리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존 블로그와 정체성을 분명히 나누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터디플래닛은 유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게시글도 올릴 생각입니다. 아이디얼 플래닛은 광고를 의도적으로 넣지 않으려고 했고 앞으로도 유지할 생각이지만, 스터디플래닛으로 올라가는 게시글은 가능하다면 광고도 도입할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분리하는게 좋았겠지만 그럼에도 한 블로그로 운영하는 이유는, 1. 블로그 주제가 검색 유입이 힘든 글 위주로 개편되고 (사진, 개인적인 생각 등), 예전 블로그 시절..

스터디플래닛 2019. 5. 1. 23:01

#11 기억망울

돌아본 기억은 흐리지만 따뜻하다

사진 2019. 4. 28. 22:21

#10 석양

아파트를 찾아라

사진 2019. 4. 28. 21:54

공부를 공부하고 있지만

한때는 입시판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에 뜻을 가지기도 했고 생각하면 설레기도 했다. 그 일 자체보다는 인생의 중요한 한 방향을 결정해야할 시기의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과 그들에게 받을 수 있는 관심, 그리고, 노동대비 높은 수익이 부러웠던 것 같다. 한때는 강사가 된다는 것이 좋아보였다. 나도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것 비슷한 걸로 좋은 경험을 한 적이 있었고 인생의 중요한 한 방향을 결정해야할 시기의 학생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간과한 것이 있다면 내가 어떤 것을 할 때 금방 질려했던 경험들이다. 결국 무한하게 이어지는 상급학교 진학이라는 과정을 무한하게 도와주는 부품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 결국 매번 비슷한 내용을 좋은 언변으로 잘 포장해서 파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 생각해보면..

일상 2019. 4. 25. 02:13

#9 이제 시작이다

벛꽃은 이제 다 졌지만 겹벛꽃은 이제 시작이다

사진 2019. 4. 22. 21:43

룬의 아이들 윈터러를 읽었다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을 예전부터 들어는 봤고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에 보리스 진네만이라는 캐릭터가 있던 게임을 해봤던 기억이 있다. 이것도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고등학교에 다닐 때 친구가 룬의 아이들을 언급했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그때 당시에는 읽어볼까 싶다가도 권수도 많고 해서 안 읽었었다. 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BGM이 좋다는 이유로 알고 있어서 인지 3년쯤인가 심심해서 테일즈위버를 해보려고 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예스러워서 비슷한 시기에 나온 메이플스토리와 엄청난 괴리감을 느꼈고 이것저것 복잡하게 느껴져서 이내 포기했었다. 다만 직업이었는지 이솔렛이 있었다는 것만은 기억했고 아마 그걸로 잠깐 플레이했던 것 같았고 확인해보니 맞았다. 이솔렛이..

일상 2019. 4. 19. 02:43

#8 현실로

사진 2019. 4. 16. 21:21

#7 작은 의자

사진 2019. 4. 15. 21:34

#6 봄, 벌

얌전히 좀 있어줬으면

사진 2019. 4. 15. 21:15

새벽 감성

수원 영통에 있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었다.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런 식에 익숙해졌고 막연한 희망이 있었고 고민을 미룰 수 있었다. 한없이 작아지기도 했지만 막연한 희망을 앞세워 오만하기도 했다. 열람실 자리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어둠을 지나 저기 하늘 위로 부서져가더라도 부딪쳐 날아오른다는 이어폰 소리를 들으면서 위안삼았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언제나 실천은 어려웠다. 유예로 가능했던 단순한 궤적에서 소소한 일탈을 할 수 있었다는데 감사했다. 잠이 너무 오지 않아서 바로 앞에 있던 찜질방에서 새벽을 보내거나 하루 내내 자고 노을질 때 일어나서 치즈스틱과 1955버거 종류별로 사와서 먹거나 주말에 오후까지 시험본 것에 대한 보상으로 멀리 걸어나가서 피자 한판 사와서 먹거나 그런..

일상 2019. 4. 14. 03:29

#5 시계

CK K4N21146

사진 2019. 4. 3. 22:54

#4 평화의 전당 (경희대)

벨기에 브뤼셀 성미셸 대성당을 닮은 평화의 전당이다 이번에는 잘 찍어보고 싶었지만 찍고 보니 아쉬웠다 아래는 예전에 휴대폰으로 찍고 보정하지 않은 사진이다

사진 2019. 3. 26. 00:21

#3 시리다

녹사평역에서

사진 2019. 3. 25. 22:56

#2 붕어빵 IN STARBUCKS

골목식당 회기동편에 나왔던 붕어빵이다 한참 기다려서 샀는데 자괴감이 많이 들었었다 붕어빵이 아니라 이미지를 산 거였다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사진 2019. 3. 20. 20:11

#1 봄, 나무

따사로워 보이는 햇볕이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 멀리서 큰 나무가 보여 찾아 갔지만 오히려 눈에 띄는건 나무 밑동이었다

사진 2019. 3. 20. 01:53

블로그 복귀 예고

2018년 11월 중으로 블로그 재개하려고 합니다.2012년에 개설했고 벌써 6년전입니다. 실질적인 운영 기간은 이제 유지해온 기간에 비해서는 짧은 기간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예전의 추억과 열정과 고민이 담겨있는 곳이라서 한번씩은 들어와서 살펴보고 갔습니다.언젠가 다시 복귀하리라고 항상 생각했었고 이제 때가 된 것같습니다.블로그 복귀시 첫번째로 스킨 개편, 두번째로 태그 정리, 세번째로 새로운 주제 설정, 네번째로 (구)Ideal Planet 시절 포스팅 재편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항상 뜻대로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잘 해보려고 합니다.

일상 2018. 10. 28. 11:20

Meridian Explorer (메리디안 익스플로러)

일상 2015. 8. 30. 00:45

엑천(X1050)의 소리에 충격

소니 엑천(x1050) 알 사람은 다 아는 엠피인데 세월이 지난만큼 중고가가 나름 착해서 반 정도 충동구매했다. 예전부터에 쓰던건 소니 S754(S750)이고 최근에 A15(A10)를 들였다. 이 둘도 음질 차이를 꽤나 느꼈는데 당연하게도 S754의 한계를 느낀 것이었다. 스테이지, 명료도, 분리도 등 그냥 다 밀리더라. 물론 디바이스 간 차이라 웬만큼 좋은 리시버가 아니면 차이 구분이 힘든 미묘한 차이긴 하다. 그나마 S754가 저음이 더 쌨고 묵직한 음색은 A15가 못 따라갔다. 그래서 반은 취향 차이로 커버칠만 했다. A15는 이전의 소니보다 오히려 아이팟에 가까운 음색이었다. 여튼 하이레졸루션? 사실 고음질 기기 사이에선 막내지만은 그래도 요즘 나오는게 좋긴하구나란걸 느꼈다. 근데 그 와중에 엑천..

자료나 생각들/음향기기 2015. 5. 2. 02:09

여전히 ing

제대로 안 굴러간지 한참은 된 블로그지만 내가 했던 것 중에 얼마 없는 유의미한 거라 여전히 관리는 한다. 이 블로그나 나나 과거에 여전히 묶여있다. 벌써 2015년. 2013년도부터 거의 방치한 셈이니까 2012년 8월부터 2013년 3월 그리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 정도가 제대로 운영한 기간인데 엄청 길고 아직도 최근 일인 것 같다. 하기사 한게 앉아서 펜 잡는게 거의 다였는데. 내년엔 하면서 기대한 내년이 지금 2015년이라니. 결국 바뀌지 않았다. 올해는 시간이 더 빠르다. 지금 이런 노력이 보상받을 수 있을지 회의감이 좀 있다. 물론 나도 간판 욕심이 없는건 아닌데, 이 생활 3년 차로 접어들면서 점점 퇴보하는 느낌이라서 그렇다. 뭔가 생각도 많고 잡지식 좋아하고 막연하지만 큰 ..

일상 2015. 4. 12. 01:42

수능 전에 읽기

글자를 똑바로 읽을 집중력과 무조건 존재할 당황스러운 문제를 일단 넘길 수 있는 여유정도면 충분하다 자신감을 갖는 것은 시험 점수가 잘 나올 것이라는 낙관이 아니라 실력만큼 나올 것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요행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요행은 시험이 끝난 후의 일이다 주먹을 쥐면 그 안에 아무 것도 없지만 주먹을 펴면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일상 2014. 11. 3. 15:49

토탈 30만 달성

Since 2012.08.15 786일 째 한글날 총 30만 카운트 도달

일상 2014. 10. 10. 00:28

기존 블로그 내역 정리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수많은 사적인 글들은 나중에 블로그 재개할 때 적당히 다듬거나 내용 확인을 거쳐 공개를로 전환할 것이고 검색 유입이 되는 일부 글만 공개 처리했다. 그 외 정보성 글들은 전부 공개로 남겼다. 처음에는 블로그 자체를 폐쇄시키고 일부 글만 추려서 새로 만드려고 했으나 그러기엔 사후 정리 부담이 크고 기록의 날짜도 복구시키기 힘들어 그냥 말았다. 필명은 바꾼 상태지만 블로그 명도 바꿀지는 모르겠다. 수험 생활이 끝나기 전까지 할만하면 일기정도나 쓸 생각이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감수하면서 바꿀 이유가 없어보인다.

일상 2014. 6. 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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