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실은 아닌데, 태블릿 키보드 킷 (노트북 키보드와 똑같이 생김) 패드부분에 아주 작은 먼지들이 좀 끼어있어서 왜인지 그게 너무 거슬렸다.
종이로 막 빼내다가 안 빠져서 좀 두꺼운데 끝이 뾰족한 배지로 틈을 긁었는데 좁은 틈 안의 옆면이 벗겨져서 금속이 보이게 되었다. ㄷㄷ 아직 산지 얼마 안된거라 애지중지하고 있었는데 멘붕.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그런데 집에와서 나머지 다시 빼겠다고 바늘도 또 틈 사이 또 긁다가 더 일이 커졌다. 비닐이 약간 벗겨져서 이제 위까지 올라와버렸다. 비닐 뜯는다고 건드렸다가 더 눈에 잘 띄게됬다. 물론 전체에서 보면 엄청 작은 부분이다만, 너무 거슬리고 새거에 흠집낸거라 정신 타격이 크다.
이제 진짜 안 건든다. 근데 이미 보기 안 좋다. 시간 지나면 무덤덤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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