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4월 1월 22일의 기록 (부: 대전 청음샵 방문)

일상

by 엘빌스 2014. 1. 22. 22:29

본문

일주일 전에 수험 생활에 필요해서 또 나중에 대학에 진학하면 쓸 용도로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 PC를 구입했는데, 액정에 약간 결함이 있었다. 처음엔 그냥 참고쓰려 했지만 웹서핑하다보니 의식하지도 않았는데도 너무 잘 거슬리는 바람에 오늘 대전 서비스센터에 방문. 사는 지역에 서비스센터가 없어서 KTX, 무궁화타고 왕복했다. 처음에 내가 쓸 때는 잘보이던게 거기서 확인하려하니 빛이 세서 그런지 확인이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리저리 한 끝에 눈에 확실히 보이게 찾아냈고 우선은 초기 불량건으로 접수했다.

 

어차피 오늘 공부는 무리였기 때문에 대전왔으니 청음샵 좀 들리고 가자는 생각으로 지하철 타고 둔산까지 갔다. 딱봐도 번화가 느낌이었다. 즐잼스토리라는 곳인데 모든 종류가 다 있지는 않아도 꽤 많았다. 청음샵이라 많은 제품들을 대부분 1분 이내에 대강 들어봤는데 역시 짧게 들어서는 평가가 상당히 무리다. 그래도 가볍게 남겨본다. 순서는 들은 순서대로.

 

 

열심히 청음하고 에티모틱의 착용감으론 오래쓸 수 없어서 컴플라이 폼팁을 샀다. 역시 비싸다. 3쌍에 18,500원이다.

 

그리고 집에 귀가하고 티스토리 초대장 줄 때가 슬슬된 것같아서 티스토리 메인을 들어갔더니 1월 초대장을 줬다한다. 12월 열심히 활동했지만 못받아서 1월엔 줄 것같았는데 이번엔 들어왔다. 최근 글 텀이 14일과 20일이니 6일 글 없었는데도 주긴준다. 역시 초대장은 급반짝하는 활동가지고는 주지 않는 것같다. 글 얼마나 많이 쓰느냐도 마찬가지. 사실 예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어느정도 예상했던 바이다. 개인적으로 초대장이 필요했는데 잘 됬다. 나머지 9장은 예전처럼 까다롭게 주려면 시간을 많이 써야해서 그럴 수는 없고 적당히 걸러서 배포하든 그냥 가지고 있든해야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대장 기준은 정말 모르겠다  (2) 2014.02.27
소탐대실  (0) 2014.02.13
졸업식  (4) 2014.02.12
기가바이트 용산 AS 후기 + 방문 후기  (0) 2014.02.08
공부팀 팀원 모으기..  (2) 2014.01.28
예상치 못한 도서관 휴관일  (8) 2014.01.06
아침에 일어나는게 가장 힘들다  (2) 2014.01.05
2014 갑오년 새해맞이  (0) 2014.01.01
철도파업 철회에 대한 생각  (0) 2013.12.30
그릇된 동기  (7) 2013.12.29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