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항상 수면 부족으로 피곤에 시달린다. 그러다보니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잠을 마음껏 잘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매 주말을 지날 때마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있다. 주말동안 쉬웠는데 또 피곤하다 -_-;;
이유야 명확하다. 일요일에 늦게 잔다. 주말 아침엔 항상 이성과 감정이 싸운다.
아 졸리니까 더 자자 (늦잠) vs 일찍 자려면 일찍 일어나야해
거의 대부분 전자가 이긴다. 마음은 항상 일찍 일어나서 제대로 잘 수 있게하고 다음 날 피곤하지 않기 위해서 수면빚을 적절 수준으로 조절하고 싶은데 현실은 죽어도 못 일어나겠다. 평소 자는 시간때문에 늦은 시간에 자는 습관이 들어서 더 힘들다. 그렇게 늦게 일어나고 또 평소처럼 12시 1시 혹은 2시 즈음에 잠을 잔다. 일요일에도 그러니 또 피곤할 수 밖에 ..ㅎㅎ
매번 깨보고자 노력하는데 참 막상 그 때가 되면 어떤 것도 잠보다 중요하지 않으니.. 정작 오히려 수면질이 나쁜 수면이라 실제적으로 도움은 안 되는데 말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딜레마다. 언제 이 딜레마를 벗어나지? 이번 주말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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