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황장수 2차 사망유희 토론배틀 ?? 토론 ?

 

 

 

대선주자 원큐검증이라고 저번 토론보다 더 관심이 가던 이번 토론. 그런데 토론이 아니라 그냥 개싸움이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언성만 높이고 무슨 가위바위보에 서로 나와서 문서들고 뭐라고 하는건 뭔가? 거기다 진중권 교수는 도중에 나가고??

 

대선주자 검증하자는 토론 주제에서 황장수 소장은 뜬금없이 안철수 후보의 딸 유학 생활을 걸고넘어져서 거기에 안철수 후보의 위선이라고 하면 뭐 어쩌자는 말인지 모르겠다. 진중권 교수가 네 위선입니다 이러길 바라셨나? 끝까지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안철수 BW 주제도 서로 언성 높이면서 내가 맞다 너 틀렸다. 판타지다. 증거 제시하면 기사따위가 증거냐 이런 소리만 반복하고.

 

처음엔 웃으면서 봤는데 토론 못하겠다고 그냥 나가는거는거 보고 정 확떨어졌다. 내가 보기에도 황장수 소장이 억지를 많이 부렸다. 토론의 기본조차 없는 사람으로 보였다. 그렇다고 나가면 어쩌자는 말인가?

 

토론의 기본도 없는 태도를 보이고 억지로 계속 언성만 높이는 황장수 소장도 황당할 따름이고 도중에 나간 진중권 교수도 황당할 따름이다. 다음에는 이따위 토론 안 보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