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왈 비여위산에 미성일궤하여 지도 오지야며 비여평지에 수복일궤나 진하면, 오왕야니라.
自曰 譬如爲山에 未成一簣하여 止도 吾止也며 譬如平地에 雖覆一簣나 進하면, 吾往也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를 추구하는 것은 마치 산을 쌓아 올림과 같다. 흙을 거의 다 쌓아 놓고 마지막 한 삼태기를 미쳐 쌓지 못하고 그만두더라도 내가 그만둔 것이다. 비유하자면 땅을 평탄하게 하는 데 있어 흙 한 삼태기를 덮어도 진척하거늘, 그것도 내가 하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여도 하기만 하면 곧 발전이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건 안 하건, 모두 내가 선택한 일이다.
내 선택.. 당연히 거기엔 책임이 따른다. 생각해보자. 나는 그 책임을 무시하는건 아닌지,
學 배울 학 - 習 익힐 습 (0) | 2012.09.22 |
---|---|
스킨 고치기 (1) | 2012.09.22 |
앞으로 진짜 힘든 시간이 될 듯.. (0) | 2012.09.21 |
화.. (0) | 2012.09.19 |
네이버 검색 유입에 깜짝놀랐다! (2) | 2012.09.18 |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를 구경하고 오다 (8) | 2012.09.16 |
내 칭찬 (0) | 2012.09.15 |
Steady! (0) | 2012.09.15 |
피곤해 (0) | 2012.09.15 |
블로그 시작하고 한달 (3) | 2012.09.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