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RADEON RX570 8G 구입기 겸 언더볼트와 오버클럭
결국 그래픽카드를 샀다. 원래 돈 모아서 컴퓨터 살 생각이기도 했고, Kodular(앱 인벤터 기반 블록코딩 툴)로 앱을 만들고 있었는데 싱글코어만 사용해서 그런지 프로젝트가 커지니까 너무 렉이 심해서 고민하다가 컴퓨터를 샀다. 당시 라이젠 2세대를 살까했지만 싱글코어는 여전히 인텔 우위이고 딩장 용도에서는 그래픽카드가 전혀 필요없기에 고민끝에 포기하고 내장 그래픽이 달린 인텔 9세대를 샀다. 그렇게 게이밍 용도가 아니었으니 오버클럭 놀이만 하고 그냥저냥 쓰다가 플래닛 코스터를 하려고 좋은 컴퓨터를 맞추려고 한 거라 플코 할인이 나와서 샀다. 이것도 돈 없어서 고민 많이 했다. 그래픽카드도 없는데 사지 말까하고. 어쨌든 다른 컴이 있기 때문에 결국 샀는데, 그 컴에서 성능의 한계를 느꼈다. 상옵만 해도 ..
자료나 생각들/제품 리뷰
2019. 6. 28.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