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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 百恋歌 (백련가) ─ 高杉さと美 (Takasugi Satomi)

자료나 생각들/음악

by 엘빌스 2012. 12.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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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恋歌

 

高杉さと美 (타카스기 사토미, Takasugi Satomi)

百恋歌/ 遠く離れても

 

 

 


 

 

恋은 그리워하다라는 戀의 약자라고 합니다. 그럼 백련은 무슨 뜻인가요? 백년을 그리워한다? 아니면 많이 그리워한다? 어찌되었던 그만큼 노래 자체가 정말 애절한 느낌을 줍니다. 가사가 시적으로 아름답네요..

 

 

これが恋だと知りました

코레가코이다토시리마시타

이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川を流れる花でした

카와오나가레루하나데시타

강을 흐르는 꽃이었습니다


追いかけても手が届かない

오이카케테모테가토도카나이

쫓아도 손이 닿지 않는


薄紅の花でした

우스베니노하나데시타

담홍 빛깔의 꽃이었습니다


彩なす空 走る夕立ち

아야나스소라하시루유우다치

아름다운 빛깔로 물든 하늘과 지나가는 소나기


遠ざかる蝉時雨

토오자카루세미시구레

멀어지는 매미 울음소리


人は誰も振り返るまで

히토와다레모후리카에루마데

사람은 누구나 되돌아보기 전까지


時の流れに気づかない

토키노나가레니키즈카나이

시간의 흐름을 알아채지 못해요


泣いて泣いて 泣くだけ泣いて

나이테나이테나쿠다케나이테

울고 울고 울만큼 울어요


見上げる星空は万華鏡

미아게루호시조라와망게쿄우

올려다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은 만화경


いつかあなたに届くように

이츠카아나타니토도쿠요우니

언젠가 그대에게 전할 수 있도록


歌う 百恋歌

우타우햐쿠렝카

백련가를 노래합니다



それが愛だと知りました

소레가아이다토시리마시타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夜空に浮かぶ月でした

요조라니우카부츠키데시타

밤하늘에 떠오르는 달이었습니다


背伸びしても手を伸ばしても

세노비시테모테오노바시테모

발돋움을 해도 손을 뻗어보아도


届かない月でした

토도카나이츠키데시타

닿지 않는 달이었습니다


迷い桜 はぐれた燕

마요이사쿠라하구레타츠바메

흐트러지는 벚꽃 뒤쳐지는 제비


追いかける影法師

오이카케루카게보우시

뒤쫓아가는 그림자


人は誰も目を覚ますまで

히토와다레모메오사마스마데

사람은 누구나 눈뜨기 전까지


それが夢だと気づかない

소레가유메다토키즈카나이

그것이 꿈이라는걸 알지 못해요


春は野を駆ける風になり

하루와노오카케루카제니나리

봄은 들판을 달리는 바람이 되고


夏は蒼く萌える海になり

나츠와아오쿠모에루우미니나리

여름은 푸르게 싹트는 바다가 되어


いつかあなたの腕の中で

이츠카아나타노우데노나카데

언젠가 그대 품 안에서


歌う 百恋歌

우타우햐쿠렝카

백련가를 노래할 것이에요



泣いて泣いて 泣くだけ泣いて

나이테나이테나쿠다케나이테

울고 울고 울만큼 울어요


見上げる星空は万華鏡

미아게루호시조라와망게쿄우

올려다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은 만화경


いつかあなたに届くように

이츠카아나타니토도쿠요우니

언젠가 그대에게 전할 수 있도록


歌う 百恋歌

우타우햐쿠렝카

백련가를 노래합니다



秋は七色に身を染めて

아키와나나이로니미오소메테

가을은 일곱 빛깔로 물들고


冬は春を探す鳥になり

후유와하루오사가스토리니나리

겨울은 봄을 찾는 새가 되어


いつかあなたの腕の中で

이츠카아나타노우데노나카데

언젠가 그대 품 안에서


歌う 百恋歌

우타우햐쿠렝카

백련가를 노래할 것이에요



泣いて泣いて 泣くだけ泣いて

나이테나이테나쿠다케나이테

울고 울고 울만큼 울어요


見上げる星空は万華鏡

미아게루호시조라와망게쿄우

올려다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은 만화경


いつかあなたに届くように

이츠카아나타니토도쿠요우니

언젠가 그대에게 전할 수 있도록


歌う 百恋歌

우타우햐쿠렝카

백련가를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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