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들이 많지만 ~~ 이 카테고리에 소개하는 음악들은 이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음악에 한해서 소개합니다. 음악 카테고리란의 포스팅은 자연적인 키워드로써 접근이 안 됩니다. 이는 음악 소개라는 취지를 무색하게 이미 그 음악을 아는 사람들이 글로 유입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래 의도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 '음악 추천'을 목적으로 글을 찾았을 때 보일 수 있도록 큰 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1. 바람의 동경 [Chrono Trigger OST]
1995년 SNES (슈퍼 닌텐도, 슈퍼 패미콤) 으로 발매된 RPG 게임인 '크로노트리거'의 중세 배경음악입니다.
Yasunori Mitsuda씨가 작곡한 음악으로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원곡이외에도 일본의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어레인지 / 리메이크를 많이 만들어찾아보면 상당히 많은 버전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2. 봄의 눈 (春の雪)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일 듯합니다.
Anan Ryoko씨의 음악입니다. 봄의 눈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입니다. 편안한 멜로디로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아직까진 봄에 눈이 내린다는건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것일까요?
3. Dreams Dreams - Located Link Mix (Instrumental) [NiGHTS OST]
나이츠는 세가 새턴으로 1996년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나이츠 : 별이 내리는 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Wii로 후속작이 발표되었었고요.
게임은 접하지 않아봐서 어디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Dreams Dreams의 리믹스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음악입니다. 신비롭고 환상적이고 또 동화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악입니다.
퓨전 국악으로 추정되는 음악입니다.
위에 소개했던 음악들과 달리 활기차고 경쾌한 느낌의 연주곡입니다.
개인적으로 퓨전 국악 중 마음에 드는게 별로 없어서 좀 더 특별한 음악이기도 합니다.
5. 달에서의 하루
아직 달에 환상을 가지시는 분이신가요? '난쏘공'에도 달나라가 나오지요. 이상향으로 ..
사실 제목과 끼워맞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달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필력이 없어서 예쁜 글은 못됬습니다만 소개가 조금 재미없어 보여도! 쉽게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연주곡들입니다. 간단하게 들어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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