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를 구경하고 오다

 

 

2012년 8월 18일에 캠퍼스가 아름답다고 하는 고려대학교에 구경을 갔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날씨가 좀 안 좋았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올려보죠. 제일 중요한건 폰카에다가 사진 잘 못찍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세요 ㅋㅋ

 

 

 

흔한 고려대 본관 샷입니다. 사적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고대 정문입니다. 보다시피 본관은 정문에서 바로 보이죠.

 

 

 

좀 더 가까이 가봤습니다.

 

 

 

본관에 가까이 가면서 찍은 쓰레기통입니다. ㅋㅋ

 

잘 기억은 안나지만 위에 벤치 부분에서 찍은 듯한 사진입니다. 풍경이 너무 좋아서 ㅎㅎ 사진이 안좋은게 흠.

 

 

 

중앙광장에서 찍은 사진 두장

 

 

 

호상이라고 소개되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는 까먹었고 ㅋㅋ;

 

4.18 기념탑입니다. 4.18에 부연설명하자면 4.18은 고려대 학생들이 주도했고 이 사건이 4.19 혁명에 큰 영향을 미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주년기념 삼성관이라고 합니다. 박물관으로 쓰인다고 설명이 되있습니다. 건물이 현대풍의 유리에 고딕풍의 건물이라 독특한 멋이 있습니다.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데 바로 우와~ 한 건물이죠.

 

 

 

LG POSCO 경영관입니다. 고풍스럽습니다

 

 

이 건물은 잘 모릅니다. ㅠㅠ 그냥 돌아다니면서 찍은거라; 아시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그나저나 건물이 참 멋지네요~ [중앙도서관(대학원)으로 추정]

 

 

 

전면을 왜 안 찍었는지 의문입니다. 정말 멋진데

 

 

 

 

Libertas , Justitia, Veritas

자유, 정의, 진리

 

 

 

 

 

 

 

독특해서 찍었습니다. 해송법학도서관입니다.

 

 

 

위에 중앙도서관(대학원)으로 추정되는 건물과 같은 건물인듯한데?

 

 

 

다람쥐길입니다. 다람쥐길에 대해 검색해보니 새내기때 남녀가 함께 가다가 다람쥐를 보면 연인이 된다는 그런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 원래 저 길은 흙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람쥐가 (거의) 없다는 말이 ..;

 

 

 

인촌기념관이라고 합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저 시계가 문과대학 건물이었습니다.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찾아서 기뻤습니다 ㅋ

 

 

 

 

높은 이상, 아름다운 실천

 

고려대의 슬로건? 이거보고 고려대에 온 게 체감이 확 되었습니다. ㅎㅎ

 

그냥 멋져서 찍었습니다. ㅎㅎ

 

 

 

 

 

고딕풍의 건물과 현대의 건물이 보이네요~

 

 

 

 

SKY광고

 

 

 

학생회관 전면입니다. 세련된 건물만 보다가 음? 했던 건물입니다

 

 

 

과외선생님 모십니다

 

 

 

우당교양관입니다. 그 뒤엔 미디어관이 보이네요. 건물이 상당히 거대하고 세련되서 무슨 건물인가 했는데 교양 수업을 하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바로 위에 사진은 학생회관 계단에서 찍었습니다.

 

 

 

 

Korea University 고려대학교 버스정류장입니다.

 

 

 

 

이날 고려대학교 응원단이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캠퍼스 돌아다닐때 힘찬 소리가 울려퍼졌어요.

 

 

 

깨알같은 SKY ..ㅋㅋ

 

 

 

문과대학의 시계가 보입니다.

 

이 계단으로 내려가면 어디일까요? 왜 안가봤지?

 

 

고대의 4.18 기념관입니다.

 

 

 

옛 고려대 심볼?

 

 

서로 다른 느낌의 세 건물들 

 

 

 

잘 모릅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홀 (미디어관) 입니다. 제가 선 자리에선 도저히 한 컷에 잡을 수 없는 그 위용이었습니다!

 

미디어관 옆의 후문입니다.

 

 

 

의과대학 가는 길입니다. KUMC는 저는 이 때 처음봤습니다.

 

저기가 자연대 캠퍼스입니다. 자연대 캠퍼스는 못갔습니다. ㅠㅠ 

 

 

 

 

 

 

 

 

고대병원과 의과대학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고려대 갔을때 저는 그때까지 햄버거 하나로 때우고 물 한번도 안 마신 상태였습니다.

 

고대 의대 갈쯤엔 그냥 길에 쓰려져 있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목마르고 배고픈 상태였죠. 그런데 캠퍼스 안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외부인 금지인 안암학사도 멋도모르고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들어갈땐 잔뜩 기대하면서 들어갔는데 고대에서 나올땐 그냥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힘들어서 자연계 학생인데 자연대 캠퍼스를 못가봤습니다. 그런데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 것도 다행이라. ㅋㅋㅋ

 

그럼 이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